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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20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출시쌍용자동차가 실내외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사양을 신규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2020 렉스턴 스포츠(렉스터 스포츠 칸 포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 적용하고 가로폭을 키워 전면 디자인을 더 웅장한 이미지로 완성했다. 또한 마제스티(Majesty) 트림은 3500만 원대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고, 엔트리 모델에도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트림별로 3439만~4415만 원이다. 2020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했으며, 출력과 연비를 각각 3% 수준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19만~3260만 원, 렉스턴 스포츠 칸 2886만~3154만 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2019-09-02 13:29:00
현대차·기아차, ‘일’ 중심 새 인사제도 도입직급 및 호칭 체계 축소 통합 절대평가로 변경, 승진연차 폐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기업 문화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9월부터 새로운 인사제도를 시행한다. 새로운 인사제도의 핵심은 ‘자율성’ 및 ‘기회’의 확대를 통한 ‘일’ 중심의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 조성이다. 직급과 호칭, 평가, 승진 등 인사 전반에 걸쳐 큰 폭으로 개편됐다. 먼저 일반직 직급은 기존 직위와 연공중심의 6단계에서 역할에 따라 4단계로 단순화시켰다. 이에 따라 5급사원과 4급사원은 G1으로, 대리는 G2, 과장은 G3, 차장과 부장은 G4로 통합되며, 호칭은 더욱 단순화해 G1~G2는 ‘매니저’, G3~G4는 ‘책임매니저’ 2단계로 통합된다. 팀장, 파트장 등 보직자는 기존처럼 직책을 호칭으로 사용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직급과 호칭체계 변화를 통해 직원들이 연공이 아닌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하고, 수직적인 위계구조가 개선돼 의사결정 속도와 업무효율2019-09-02 13:22:00
‘미니 퓨어 버건디 에디션’ 72대 한정 출시미니(MINI)가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한 ‘미니 퓨어 버건디 에디션’을 총 72대 한정으로 2일 출시했다. 퓨어 버건디 컬러는 미니 클럽맨에만 적용되었던 스페셜 컬러로 클럽맨이 아닌 다른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클럽맨에서도 해당 컬러의 모델은 단종될 예정이어서 이번 에디션의 희소가치는 더욱 크다. 미니 퓨어 버건디 에디션은 퓨어 버건디 외관 컬러와 루프 및 미러캡에 적용된 실버 컬러,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크롬 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내부 역시 다크 실버 컬러의 인테리어 표면 디자인과 몰트 브라운 컬러의 체스터 가죽 시트 적용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17인치 투톤 레일 스포크 휠,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됐다. 미니 퓨어 버건디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36대씩 총 72대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3590만~3690만 원이다.2019-09-02 11:34:00
또 파업 위기…한국GM “1만대 생산 손실”한국지엠(GM)에 위기의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다. 노동조합이 임금단체교섭 과정에서 회사와의 입장차를 빌미로 전면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다. 노조의 파업 반복에 따른 차량 생산 손실만 1만대에 이를 것으로 사측은 추산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성실교섭 촉구기간인 이달 6일까지 사측이 임금단체교섭 제시안을 내놓지 않으면 9~11일 주·야간조 각각 8시간씩 전면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사측에 전달했다. 앞서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요구안으로 기본급 5.65%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250% 규모 성과급, 사기진작 격려금 650만원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지난 7월9일부터 사측과 8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측이 기본급 인상 등 노조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부분파업과 잔업·특근 거부 등 쟁의행위를 벌여왔고, 협상이 장기화할 기미를 보이자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사측은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아, 기본금 인상 등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국지엠의 지난 52019-09-02 11:27:00
“유류세 환원에 기름값 인상 늦춰달라”…가격 개입에 업계 반발정부가 유류세 환원 과정에서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기름값 인상을 늦추는 정책을 벌여 주유소와 석유 대리점들이 석유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2일 한국석유유통협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6일 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자영 알뜰주유소 400여곳에 공문을 보내, 유류세 환원 직후 2주간 주유소 가격 급등 방지 및 점진적 인상을 유도한다는 명목으로 유류세 환원 정책 부응 주유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1~2주간 판매가격 인상 금액이 유류세 환원분의 50% 이내인(휘발유 29원/경유 21원) 주유소에 대해 휘발유의 경우 1주간은 인센티브 25원, 2주간은 40원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이다. 같은 기간 경유도 각각 ℓ당 15원, 25원의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했다. 협회는 이러한 인센티브가 사실상 시장 가격에 개입하는 것으로 불공정 경쟁이라는 입장이다. 알뜰주유소는 세금을 못 올린 만큼의 손실분을 인센티브로 대부분 보충할 수 있어 손해를 보지 않지만 일반주유소들은 이에 해당하2019-09-02 11:23:00
“클리오 350만원·QM3 400만원 할인”…르노삼성, 추석맞이 파격 혜택 마련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금 구매 혜택과 특별 할인을 더해 최대 400만 원에 달하는 할인이 지원된다는 설명이다. 소형 해치백 모델인 르노 클리오는 현금 구매 할인 200만 원에 추가로 150만 원을 특별 할인한다. 총 350만 원을 할인 받아 젠(ZEN) 트림을 160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의 경우 현금 구매 할인 200만 원과 추가 200만 원 할인이 지원된다. QM3 SE 트림을 178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LE 트림 구매자에게는 인조가죽 시트커버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천연가죽 시트커버는 선착순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클리오와 QM3 구매자에게는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QM3와 클리오는 할부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또는 1.5% 잔가 보장 할부(36~60개월 기준) 등 금융 프로모션이 지원된다.주력 모델인 SM6와 QM6 구매2019-09-02 10:27:00
쌍용차, 2020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출시쌍용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2020 G4 렉스턴과, 친환경성을 제고하고 선호사양을 적용한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 타입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보였다. 가로폭을 키웠고, 범퍼 디자인도 바뀌었다. 마블 그레이 컬러도 신규 추가됐다. 가격은 중형 SUV 수준(3500만 원 대)로 마제스티 트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엔트리 모델(럭셔리)부터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 적용돼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 누구나 높은 안전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G4 렉스턴 전용 스마트키도 새롭게 선보인다. 헤드램프 버튼이 추가돼 어두운 곳에서도 주차된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2020 G4 렉스턴 판매가격은 3439만~4415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이와 함께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택적촉매환원장치(S2019-09-02 10:13:00
현대기아차, 새 인사제도 시행… 직급 통합에 호칭은 매니저현대기아자동차는 9월부터 새로운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인사제도는 ‘자율성’ 및 ‘기회’의 확대를 통해 ‘일’ 중심의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주도 성장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인사제도는 직급과 호칭, 평가, 승진 등 인사 전반에 걸쳐 큰 폭으로 개편됐다. 먼저 일반직 직급을 기존 직위와 연공중심의 6단계에서 역할에 따라 4단계로 단순화시켰다. 이에 따라 5급사원과 4급사원은 G1, 대리는 G2, 과장은 G3, 차장과 부장은 G4로 통합된다. 호칭은 더욱 단순화해 G1~G2는 ‘매니저’, G3~G4는 ‘책임매니저’ 2단계로 불린다. 팀장, 파트장 등 보직자는 기존처럼 직책을 호칭으로 사용키로 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직급과 호칭체계 변화를 통해 직원들이 연공이 아닌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하고, 수직적인 위계구조가 개선돼 의사결정 속도와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 평가방식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2019-09-02 09:58:00
[원성열 기자의 CAR & TRACK] 파워트레인은 ‘콜로라도’…가격은 ‘칸’ 압승■ 쉐보레 콜로라도 vs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픽업트럭’ 경쟁 칸, 최고 트림 기준 718만 원 저렴 콜로라도, 오프로드 주행 엄지 척 용도 따라 소비자 선택 폭 넓어져 쉐보레가 중형 픽업 트럭 콜로라도를 수입해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쌍용차가 장악했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레저와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다양한 적재가 가능하고, 탑승 공간까지 갖춘 픽업트럭에 대한 시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시점에 고객의 선택지가 다양해져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쉐보레 콜로라도가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이 지배하던 픽업트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을까. 두 차종의 장단점을 비교해봤다. ●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가성비, 소비자 선택 폭 넓어져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부터 살펴보자. 콜로라도의 가격은 기본형 익스트림 모델이 3855만 원이다. 익스트림 4WD는 4135만 원, 최고급형 익스트림 X는 4265만 원이다.2019-09-02 05:45:00
유류세 인하 끝… 기름값 일제히 올라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끝난 1일 전국 주유소의 L당 휘발유 가격이 전날보다 8원 이상 오른 1505.35원을 나타내는 등 반등세로 돌아섰다. 이날 서울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L당 1999원이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2019-09-02 03:00:00
[간추린 뉴스]르노삼성 ‘더 뉴 QM6’ 디젤 모델 선보여 外■ 르노삼성 ‘더 뉴 QM6’ 디젤 모델 선보여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더 뉴 QM6의 디젤 모델을 내놨다고 밝혔다. 더 뉴 QM6는 가솔린과 LPG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디젤 모델인 ‘더 뉴 QM6 dCi(사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가장 높은 연비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종전에는 2.0L 모델밖에 없었지만 1.7L급 디젤 엔진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1.7 dCi 2WD 모델의 최저 판매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2725만 원이다.■ 제네시스 G80 ‘럭셔리 스페셜’ 출시 현대자동차는 1일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80 누적 판매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넣은 가솔린 3.3모델 ‘럭셔리 스페셜(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팅 패키지, 서라운드 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G80은 2016년 7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래 3년 동안 11만3400여 대가 판매됐다2019-09-02 03:00:00
정의선의 현대차, 감성품질-유연조직-미래車 ‘액셀’‘전략 차종의 경쟁력은 구석구석 꼼꼼하게 챙기면서 조직의 체질 변화와 적극적인 외부 협업으로 미래자동차 준비에 올인(다걸기)한 첫해.’ 현대자동차그룹을 총괄한 지 만 1년을 앞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에 대한 회사 안팎의 평가는 이렇게 요약된다.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9월 14일 현대차 담당 부회장에서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 전반을 맡게 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품질경영’을 내세워 차량의 품질 향상을 이끌어 냈다면 정 부회장은 이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고객 만족’과 ‘감성 품질’을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이 과거의 양적인 성장을 넘어 이제 질적인 성장 단계로 진입해야 한다는 정 부회장의 철학이 담긴 것이다. 현대차 등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출시된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경우 개발 마지막 단계에서 정 부회장의 지적으로 고객 만족에 대한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보강해서 출시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 역시 내부 버튼음 등의 감성 품질을 정 부회장2019-09-02 03:00:00
강원 인제서 ‘4색 모터스포츠’ 경합… 경주부터 테크닉까지 총망라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가지 모터스포츠 대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에코드라이빙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모터스포츠 축제가 펼쳐졌다. 강원도 인제군은 이번 잔치를 계기로 ‘모터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에는 13개국 220명의 참가자들이 전통적인 레이싱 경주를 비롯해 다양한 운전 테크닉을 겨뤘다. 우선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여섯 번째 라운드를 진행했다. 특히 슈퍼레이스 최상위 부문 ‘ASA600 클래스’는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우승자를 배출하는 공식이 생기면서 기대를 모았다. 6000 클래스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김재현(볼가스레이싱)은 전날 예선 1위를 기록하며 새 우승자 탄생을 예고했다. 직전 라운드까지 ‘예선 1위=결선 우승 공식도 이어졌기 때문에 기대감은 더욱 컸다. 막상 뚜껑을 열고 보2019-09-01 20:40:00
폭스바겐코리아, 5종 SUV 앞세워 한국 시장 재공략2020년형 티구안을 시작으로 라인업 5종으로 확대 폭스바겐코리아가 5종의 SUV 모델을 앞세워 국내 수입 SUV 시장을 본격 재공략하겠다는 ‘SUV 대공세(SUV Offensive)’ 전략을 발표했다. 연내에 베스트셀링 모델인 2020년형 티구안과 투아렉을 연이어 출시해 SUV 시장에 새로운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티구안 2020년형 모델은 9월18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할 예정(인도는 10월부터)이다. 사전 계약 방식도 바꿨다. 국내 최대의 오픈마켓인 11번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아테온에 적용해 인기를 얻었던 무상 보증 및 수리비 보상 제도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티구안에도 적용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하면 구입 후 2년 이내 제3자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선보인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2019-09-01 16:22:00
디젤 모델도 히트할까? 르노삼성 ‘QM6 dCi’ 출시르노삼성자동차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QM6가 가솔린과 LPG에 이어 디젤 모델인 ‘더 뉴 QM6 dCi’를 1일 출시했다. ‘더 뉴 QM6 dCi’는 1.7L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해 연비 경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7~18인치 휠 기준 14.4km/L로 국산 중형 SUV 중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190마력에 38.7kg.m의 최대 토크를 갖춘 2.0 dCi 4WD 모델도 함께 선보였으며 연비는 12.7km/L다. 또한 두 모델 모두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세팅을 바꿔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고객들이 지적하던 정숙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펜더, 대시, 서브프레임부시, 엔진 배기 히트 실드 부분 등에 차음재를 보강한 점도 눈에 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간거리경보시스템(DW),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 등을 추가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가격은 1.7 dCi 2WD 모델이 2725만~3319만 원, 2.0 dC2019-09-01 16:17:00
제네시스, G80 ‘럭셔리 스페셜’ 트림 출시제네시스가 대형 세단 G80의 누적 판매대수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G80 ‘럭셔리 스페셜’ 트림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럭셔리 스페셜 트림은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가솔린 3.3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LED 라이팅 패키지를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오픈포어 리얼 우드 내장재,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고급 내장재로 구성된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과 스포츠 외장 디자인, 19인치 휠 및 콘티넨탈 타이어를 적용하는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Ⅲ’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G80 가솔린 3.3 럭셔리 스페셜 트림의 가격은 5154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9-09-01 16:13:00
르노삼성 신모델 QM6 디젤, 연비와 주행성능 다잡았다‘잔고장 없는 차’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비와 주행성능을 강화한 더 뉴 QM6 디젤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높은 연비와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THE NEW QM6 dC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THE NEW QM6 dCi에는 1.7L 다운사이징 엔진을 새로 더함으로써 경제성까지 높였다. 1.7 dCi 2WD 모델은 17~18인치 휠 기준 14.4km/L로 국내시판 중형 SUV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함께 출시한 2.0 dCi 4WD는 뛰어난 고출력 파워와 토크(190마력/38.7kg.m) 및 18인치 휠 기준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연비(12.7km/L)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QM6 dCi의 또 다른 특징은 19년형 대비 낮은 RPM에서 최대토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점이다. 1.7 dCi 2WD와 2.0 dCi 4WD는 각각 1750~2752019-09-01 11:29:00
르노삼성, 디젤 정숙성 개선한 ‘더 뉴 QM6 dCi’ 출시르노삼성자동차는 동급 최고 연비를 갖춘 ‘더 뉴 QM6 dCi’를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QM6 dCi에는 1.7ℓ 다운사이징 엔진을 새로 더해 경제성을 높였다. 1.7 dCi 2WD 모델은 17~18인치 휠 기준 14.4km/ℓ로 국내시판 중형 SUV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함께 출시한 2.0 dCi 4WD는 뛰어난 고출력 파워와 토크(190마력/38.7kg.m) 및 18인치 휠 기준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연비(12.7km/ℓ)로 개선했다. 1.7 dCi 2WD와 2.0 dCi 4WD는 각각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34.6kg.m, 1750rpm~3500rpm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처럼 최대토크가 낮은 rpm구간부터 구현되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중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역량을 발휘한다. 르노삼성은 기존 디젤 SUV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정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2019-09-01 10:50:00
현대차그룹, 제7회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제7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1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소재)에서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정인석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등 관계자와 행사 참가자, 일반 관람객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1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51개 대학 74개팀, 2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약 5개월 간 치열한 예선을 치뤘고, 12개 우수팀(연극 6팀, 뮤지컬 6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8월 말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SKON)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본선 진출 팀들은 본선 경연을 시작하기2019-09-01 10:30:00
제네시스. 인기 옵션 적용한 G80 ‘럭셔리 스페셜’ 출시제네시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80는 2016년 7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래 지난 7월까지 누적 11만3416대가 판매되며 국내 프리미엄 대형 차급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전 모델이자 2013년 12월 출시된 2세대 제네시스(DH)를 포함하면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1만275대로 채 6년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대수 20만대를 넘어섰다. 제네시스는 G80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G80 스페셜 트림 럭셔리 스페셜을 선보이기로 했다. 럭셔리 스페셜 트림은 가솔린 3.3 모델에서 해당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럭셔리 스페셜 트림은 기존 가솔린 3.3 럭셔리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LED 라이팅 패키지를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서 오픈포어 리얼 우드2019-09-01 10: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