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코리아 측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고성능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소비자는 사전예약과 전시장 방문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S63과 메르세데스-AMG E53 등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AMG 차량을 출고하는 소비자에게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성능차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을 위해 신형 AMG G63과 AMG GT 4도어 등 다양한 고성능 및 스포츠카를 소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고성능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한국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AMG 짐(GYM)’을 운영한다.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모터스포츠 DNA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파도풀 옆에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메르세데스-AMG C43 4매틱 카브리올레’가 전시된다. AMG 짐에서는 피트니스와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크로마키 포토월이 설치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