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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0-02 10:18:00업데이트 2023-05-09 19:23:36
제네시스가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전 라인업 차종(G70·G80·G90) 총 100대를 주요 영화 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3일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4일 에는 2019년 한국영화를 축하하는 의미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국영화의 밤’를 단독으로 후원해 약 150명의 영화감독, 출연진, 영화계 관계자 등이 제네시스 포토 로드와 함께 풍성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G70, G80, G90)을 전시할 계획이다.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구성해 영화제 기간(4~12일) 동안 운영한다.

제네시스 스퀘어는 영화제 공식 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 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 레드카펫 테마 360도 영상을 촬영 및 소장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존, 차량 시승존, 고객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제네시스 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더욱 뜻깊다”라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영화제 후원 및 다양한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을 지원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