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와 렉서스는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초기품질 부문, 수입차 부문 서비스 만족도 및 내구품질 등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기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차량구입 의향자 총 10만1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도요타, 렉서스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