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일즈 페스타 기간 동안 SM6 구매자에게는 기존 SM6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 등을 1000대 한정으로 증정한다.
SM6를 이달 구매하는 소비자는 최대 250만 원 상당 용품 및 보증연장 구입비(또는 현금 200만 원 할인)를 지원받을 수 있고 약 50만 원 상당 틴팅 서비스 시공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가솔린 터보(TCe) 모델 구매자에게는 200만 원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할인 혜택 규모는 약 500만 원에 달한다. GDe 모델 LE와 RE, 프리미에르 트림 구매 시에는 특별 할인 70만 원이 추가된다. 이밖에 36개월 0.9% 할부와 기간 설정이 자유로운 무이자 마이웨이 할부 상품 등을 준비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SM6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SM6 재도약을 위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주제로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SM6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13만 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 주력 모델이다. 올해 7월에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됐다.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패키지를 추가하고 최고급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