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BMW 고객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즐거움의 가치와 ‘위 아 BMW(WE ARE BMW)’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번째 캠페인 모델이었던 배우 기도훈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들을 지켜보는 화자가 돼 BMW가 전하고자 하는 ‘조이’를 전달한다. 기존 BMW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자동차 위주의 멋스러운 분위기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온라인 공간을 배경으로 발랄하면서 꾸밈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BMW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집행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SNS에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추첨해 BMW 2020년 달력을 제공하며 그 중, 인상 깊은 순간을 공유해준 5명을 선정하여 BMW드라이빙센터 바우처(약 20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