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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콜센터 개소…연중무휴·24시간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25 19:01:00업데이트 2023-05-09 19:14:07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에 콜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외주로 운영했던 소비자 상담소를 본사로 옮겨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업무 위탁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특히 콜센터 업무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문 기술인력이 투입된다. 구매부터 차량 관련 전문 분야까지 상담 가능 범위를 넓힌 것이다.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요구되는 긴급출동 접수의 경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휴일과 야간에도 상담사가 직접 소비자를 응대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담사가 본사에 근무하면서 소비자 문의 관련 부서와 직접 의소소통을 바로 할 수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며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소비자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종시에서 두 번째 직영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2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