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콜센터 업무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문 기술인력이 투입된다. 구매부터 차량 관련 전문 분야까지 상담 가능 범위를 넓힌 것이다.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요구되는 긴급출동 접수의 경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휴일과 야간에도 상담사가 직접 소비자를 응대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담사가 본사에 근무하면서 소비자 문의 관련 부서와 직접 의소소통을 바로 할 수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며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