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세븐 바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신차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7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탐험을 통해 인생을 개척해 온 스토리텔러 7인과 접목하는 작업이다. 선정된 7개의 키워드는 개척·확신·신뢰·모험·선도·돌파·전진 등 이다.
선정된 키워드에 대한 각각의 스토리텔러로는 ▲천체사진가 권오철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맹금류 재활치료사 박상현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 모험가 김승진 ▲글로벌 얼반댄스 크루(저스트 절크 크루)’ 대표 성영재 ▲피트니스 비키니 선수 겸 트레이너 배지타 ▲특전사 출신 와일드 캠퍼 박은하 등 7인이 참여했다.
각각의 스토리는 ‘당신은 탐험가입니까?’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7편의 영상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부문 상무는 “이번 세븐 바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익스플로러와 익스플로러의 가치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SUV의 강자로 30여 년 익스플로러가 개척해 온 길과 닮아있는 인생 탐험가 7인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은 내달 말 포드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