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837가구 모집에 6만5845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78.7대 1 .
이 가운데 84㎡B타입은 25가구 모집에 6575명이 청약 신청해 2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타입 205.9대 1, △84㎡A타입 199.2대 1, △74타입 48.4대 1 등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신규 아파트가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당첨자는 11월 6일 발표된다. 당첨자 계약은 18~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