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테슬라(Tesla)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5만8023대로 예상치를 밑돌고, 생산 대비 5만 대 이상 재고가 쌓이며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 둔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2026-04-03 09:06:10
‘고성능 전기차 새로운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 6N 글로벌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N이 세계 무대에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개최된 2026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아이오닉 6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이오닉 6N은 이번 심사에서 BMW M2 CS와 쉐보레 콜벳 E레이 등 쟁쟁한 후보들과 각축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3년 아이오닉 6의 ‘세계 올해의 차’ 수상과 2024년 아이오닉 5N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선정에 이은 쾌거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제품들이 국제적인 공신력을 갖춘 시상식에서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차량 개발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우수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의 활용성까지 고려한 노력이 전 세계 고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되어2026-04-02 18:04:15
美 픽업트럭 시장 공략나선 현대차, 콘셉트카 ‘볼더’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픽업트럭부터 전기차,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모델까지 신규 콘셉트카와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현대차 29대, 제네시스 10대, 기아 21대 등 총 6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오토쇼에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차량을 대거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중형 픽업트럭 ‘볼더’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미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정통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진흙이나 험로에서도 끄떡없는 37인치 대형 ‘머드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고, 가파른 경사 등에서도 주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차량이 디자인됐다. 식사부터 사무 업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확보한 모델이라는 평가다.현대차는 동시에 전동화 전략을 강조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 등2026-04-02 16:30:44
‘전기차 첫 흑자’ 샤오미, 테슬라 임원 잇따라 영입…확장 가속샤오미가 테슬라 임원 출신을 잇따라 영입하며 전기차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목표로 제시했던 55만대 인도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2일 중국 훙신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제조 부사장을 지냈던 쑹강은 최근 샤오미로 자리를 옮겼다.
쑹강 전 부사장은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이끌고 있는 지궈웨이와 협력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쑹 전 부사장의 샤오미 합류가 생산 규모와 인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한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의 자동차 제조 분야에 몸 담았던 쑹 전 부사장은 2018년 테슬라에 합류해 상하이 기가팩토리 핵심 초기 멤버로 공장 건설, 생산 능력 제고, 생산 라인 최적화를 주도했다.
지난해 41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한 샤오미는 올해 연간 총 55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한다는 방침이다. 샤오미는 이달부터 월 평균 5만2000대를 인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베이징 1, 2공장을 풀가2026-04-02 12:52:45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 TCR 유럽 개막전 2위… 시즌 첫 포디엄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이 2026 TCR 유럽 개막전 레이스1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2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포디엄에 올랐다.
개막전은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24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한 가운데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Autodromo Internazionale del Mugello, 5.245km)에서 더블 레이스 형식으로 열렸다.
3월 21일 진행된 예선에서 박준성은 5위, 박준의는 8위를 기록하며 결승 상위권 경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2일 오전 2시(한국 시간)에 열린 레이스1에서 5번 그리드로 출발한 박준성은 스타트 직후 티아고 페르니아(Tiago Pernia, 아르헨티나)의 시동 문제 상황을 틈타 1번 코너에서 단숨에 3위로 올라섰다. 이어 12번 코너에서는 가브리엘레 코비니(Gabriele Covini, 이탈리아)를 추월하며 2위 자리를 확보했고, 이후 안정적인 페이스로 경기를 운영하며 최종 2위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엄을 달성했다. 박2026-04-02 09:00:00
NHN KCP, Mercedes pay와 전략적 파트너십…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결제 인프라 전담NHN KCP(대표 박준석)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핀테크 부문 자회사인 Mercedes p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하는 차량 판매 모델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이하 RoF)’를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Mercedes pay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디지털 결제 전문 자회사다. 2018년 출시 이후 전 세계 45개 이상 시장에서 차량 구매·서비스 결제, 인카(in-car) 결제, 예약금·잔금 완납 등을 운영하며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해 왔다.
‘RoF’는 수입사가 차량 재고와 가격을 직접 관리해 고객에게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는 판매 모델이다. NHN KCP는 기술적 근간인 통합 결제 솔루션을 맡아 Mercedes pay의 국내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월 중 새롭게 도입할 차량 판매 방식의 결제 전2026-04-02 09:00:00
회원 926만 명… 차종별 멤버십 혜택기아멤버스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자동차 멤버십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5년 연속이다.
기아멤버스는 2006년 업계 최초로 도입된 기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기아멤버스 회원은 구매 차종 및 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5만에서 최대 100만까지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차량 구매 시 또는 전국 Auto Q, 자동차 서비스, 주유·충전, 문화·레저, 쇼핑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현재 회원 수는 약 926만 명이다.
신차 구매 계약 시 또는 ‘기아멤버스 사이트’, 기아 전용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아멤버스 신용카드 3종을 통해 일반 승용차뿐만 아니라 경차, 전기차 등 차종별 멤버십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 장의 신용카드로 현대카드 혜택(M포인트)은 물론 기아멤버스 포인트 혜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항상 최상의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2026-04-02 04:30:00
하만, 車 전장 기술 국내 시장 공략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 하만 오토모티브는 국내 완성차 업계를 겨냥한 전장 기술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하만은 오는 8~9일 서울 강남에서 ‘하만 익스플로러 코리아 2026’을 열고 차량용 오디오·디스플레이·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의 협력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하만은 행사에서 업계 1위 카오디오와 삼성전자 5G 통신 기술이 접목된 차량용 통신제어장치(TCU), 삼성전자 네오 QLED 기술이 탑재된 디스플레이 등 하만 로드 레디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해당 플랫폼은 운전자와 탑승자의 행동·의도를 분석해 차량 내 경험을 최적화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대를 겨냥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하만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DAS 사업 인수를 추진하며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영역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인수를2026-04-01 16:00:14
KG그룹, 중고차 1위 케이카 인수…통합 모빌리티 체계 구축KG그룹이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판매 업체 케이카(K Car)를 인수한다. 완성차 업체 KG모빌리티(KGM)를 품고 있는 KG그룹은 중고차 업체까지 인수하게 되면서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됐다.KG그룹은 지난달 31일 국내 사모펀드 한앤코오토홀딩스로부터 케이카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카 보통주 3524만5670주(지분율 72.19%)를 약 5500억 원에 매입한다. KG그룹이 앞서 KGM을 인수할 때도 함께한 국내 사모펀드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KG그룹은 이번 인수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완성차 제조(KGM), 유통(케이카), IT 플랫폼(KG ICT) 등에 걸친 통합 모빌리티 체계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앞서 2024년 KGM이 시작한 인증 중고차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케이카는 전국 48개 직영점 기반의 중고차 판매 플랫폼이다. 2000년 SK그룹 사내 벤처에서 시작된 SK엔카가 전신이다. 한앤코오토2026-04-01 15:31:59
“당신이 알던 셀토스는 잊어라”…제원은 니로, 디자인은 스포티지 닮은꼴“내가 알던 셀토스가 아니다.” 최근 시승한 기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셀토스의 ‘풀 체인지’(완전 변경)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이다. 특히 ‘사회초년생 첫 차’의 정석으로 꼽혀온 2025년형 셀토스 구매를 고려해왔던 운전자라면 이같이 느끼게 된다. 기존 대비 모든 제원이 일제히 늘어나고, 디자인마저 ‘스포티지 닮은꼴’로 바뀌면서다. 이 같은 셀토스의 변신은 아담한 첫 차를 찾는 운전자에겐 ‘비보’이지만, 준중형 SUV 못지 않은 소형 SUV나 가성비 패밀리 차량을 찾는 이들에겐 희소식일 수 있다. ‘집안 싸움’도 펼쳐질 조짐이다. 지난달 부분 변경돼 출시된 동급 소형 SUV 니로는 물론 상위 차급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까지 셀토스의 경쟁상대라 할만하다. ● “스포티지인 줄 알았다” 신형 셀토스는 ‘첫 패밀리 카’에도 적합한 모델로 진화했다. 실제로 타보면 마치 준중형 SUV 같은 승차감을 준다. 실내 공간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가 기존 대비 2026-04-01 14:58:19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 ‘아토3’ 카쉐어링 투입휴맥스모빌리티 투루카가 BYD 아토3 30대를 도입한다. 투루카는 합리적인 카셰어링 이용 요금을 제공하기 위해 효율성이 뛰어난 아토3 운영을 결정했다.
고객들은 이번 달 12일까지 투루카 아토3를 이용할 경우100km 미만 주행요금을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일상적인 이동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회사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아토3 이용자는 대여료·보험료 외에 주행 거리만큼 별도 지불하는 주행요금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전기차 이용에 따른 탄소 절감 효과를 현금성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도 연계된다. 주행 1km당 100원 적립, 최대 7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어 장거리 이용자일수록 혜택이 커진다.
아토3 이용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24시간 무료 이용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전기차가 이용자의 이동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2026-04-01 12:14:06
한국타이어, 유럽 초고성능 타이어 시험서 기술력 입증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사진)’가 유럽 주요 자동차 매체 시험에서 잇달아 1위를 기록했다.
벤투스 에보는 독일 아우토 빌트 비교 테스트에서 미쉐린, 굿이어, 피렐리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 종합 1위를 차지했다. BMW 5시리즈에 245 45R19 규격 타이어를 장착해 진행된 평가에서 젖은 노면 핸들링 최고 랩타임과 최단 제동거리 등을 기록하며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 테스트에서도 온·오프로드 전 영역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하며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젖은 노면 제동과 핸들링, 오프로드 접지력 등 핵심 지표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한 결과를 냈다.
이외에도 영국 타이어 리뷰 평가에서 ‘매우 추천’ 등급을 획득하며 유럽 전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2026-03-31 19:46:35
공공 차량 5부제 ‘홀짝제’로 강화 검토…이르면 내주 시행정부가 다음달부터 공공기관 자동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31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는 1일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는 방안과 함께, 공공기관 자동차 홀짝제 도입을 논의한다. 자원안보 위기단계는 원유·석유 등 에너지 수급 불안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된다.기후부 관계자는 “자원안보 위기에 따른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자원안보 ‘주의’ 경보를 발령하고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자동차 5부제를 시행 중이다. 주말을 제외한 월~금요일 닷새간 차량 번호 끝자리 숫자 10개를 2개씩 묶어 운행을 금지하는 방식이다. 위기단계가 ‘경계’로 격상되고 홀짝제가 시행될 경우, 공공부문은 격일로 자동차 운행이 제한된다. 이르면 6일부터 홀짝제가 도입될 것이2026-03-31 16:57:12
한방의료계 반발에…車사고 보험환자 ‘8주룰’ 도입 지연자동차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당한 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받지 않도록 제한한 이른바 ‘8주룰’ 제도의 도입이 미뤄지면서 보험업계와 한방 의료계의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보험업계는 ‘8주 이상 치료 환자의 87.9%가 한방 병원을 이용한다’는 통계를 토대로 “환자를 오래 붙들어 매는 한방 치료 관행이 보험료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 한방 의료계는 8주의 제한에 대해 “환자 치료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맞서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8주 룰 제도 시행 시기가 당초 다음 달 1일이었지만 미뤄졌다. 8주 룰이 시행되면 자동차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당한 환자는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의학적 필요성을 추가로 입증해야 했다. 경상 환자가 장기 치료를 희망하면 별도로 심의를 거치는 등 검증 절차를 도입한다. 보험업계는 “새는 보험금을 줄여 결과적으로 다른 금융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려는 취지”라고 설명한다.정부는 제도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제도를 추진하는 데2026-03-30 16: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