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소형 SUV인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블랙 그릴과 레드 컬러 포인트의 블랙 알로이 휠로 보다 세련되게 연출해 스타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트랙스는 스웨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힙합과 공통점이 많다”며 “국내 힙합 열풍을 이끌어온 쇼미더머니와의 컬래버를 통해 젊고 트랜디한 고객들에게 트랙스의 매력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