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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새로운 시작’ 퓨처 모빌리티 전시 개최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9-26 13:29:00업데이트 2023-05-09 19:25:49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진화가 가져올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다양한 특수효과와 콘텐츠로 표현한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전시를 연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JCC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폭스바겐그룹은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E-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폭스바겐그룹의 변화에 맞춰, 모빌리티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져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고민과 비전을 담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모빌리티와 도시의 미래변화를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