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19일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 등서 열려
현대차그룹, 35년간 한국양궁협회 아낌없는 지원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양궁 축제의 장’ 마련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양궁 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이하 한국양궁대회 2019)’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양궁대회 2019’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 및 KNN 센텀광장에서 열린다.
2016년 창설된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 선수들이 겨루는 한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다. 현대차그룹은 양궁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대회 후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현재 양궁협회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까지 35년 가까이 대를 이어 양궁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이하 한국양궁대회 2019)’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양궁대회 2019’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 및 KNN 센텀광장에서 열린다.
2016년 창설된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 선수들이 겨루는 한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다. 현대차그룹은 양궁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대회 후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현재 양궁협회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까지 35년 가까이 대를 이어 양궁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152명 참가, 총 상금 규모 국내 최대인 4억5000만 원
이번 대회에는 2019년 대한양궁협회 주관 국내대회 랭킹포인트 누적 상위자와 2019년 국가대표 선수단 및 상비군 선수단 등 남녀 각 76명, 총 152명이 참가하며, 리커브 남녀 개인전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약 4억5000만 원으로, 8강전에 오른 전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 5000만 원, 3위는 2500만 원, 4위는 1500만 원, 5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800만 원이 주어진다.
‘한국양궁대회 2019’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앞선 마지막 국제 대회 수준의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로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올림픽을 보다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양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6강전부터 결선이 진행되는 KNN센텀광장에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과 유사한 조건의 특설 경기장을 구현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약 4억5000만 원으로, 8강전에 오른 전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 5000만 원, 3위는 2500만 원, 4위는 1500만 원, 5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800만 원이 주어진다.
‘한국양궁대회 2019’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앞선 마지막 국제 대회 수준의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로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올림픽을 보다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양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6강전부터 결선이 진행되는 KNN센텀광장에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과 유사한 조건의 특설 경기장을 구현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마련
또한 이번 대회는 관람객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양궁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역대 메달리스트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양궁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양궁체험부스’ 및 ‘키즈 양궁 체험장’,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포토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포토 모자이크 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양궁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수들과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양궁대회를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양궁의 경쟁력 향상과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그룹 35년간 양궁 발전 지원
역대 메달리스트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양궁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양궁체험부스’ 및 ‘키즈 양궁 체험장’,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포토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포토 모자이크 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양궁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수들과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양궁대회를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양궁의 경쟁력 향상과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그룹 35년간 양궁 발전 지원
현대차그룹은 이번 한국양궁대회 후원 외에도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양궁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현재 양궁협회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까지 30여 년 이상 대를 이어 대한양궁협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훈련장비 개발 및 훈련기법 적용 등 스포츠 과학화,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양궁 꿈나무 육성 지원 등 대한민국 양궁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아시아양궁연맹의 회장사(회장 정의선)를 맡아오며 아시아 양궁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세계 양궁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6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했으며, 올해 초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하며 세계 양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현재 양궁협회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수석부회장까지 30여 년 이상 대를 이어 대한양궁협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신 기술을 접목한 훈련장비 개발 및 훈련기법 적용 등 스포츠 과학화,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양궁 꿈나무 육성 지원 등 대한민국 양궁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아시아양궁연맹의 회장사(회장 정의선)를 맡아오며 아시아 양궁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세계 양궁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6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했으며, 올해 초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하며 세계 양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