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아자동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셀토스 포토존,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하는 ‘토크 & 뮤직 콘서트’를 열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7월 출시 두 달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