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EQ 퓨처 전시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EQ 퓨처(EQ Future)’ 전시관을 개관했다.
EQ 퓨처는 벤츠가 구현해 나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상 2층 규모(총 300평)의 EQ 퓨처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차량 및 충전 솔루션을 비롯해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머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 실버 애로우 01’, 조종사 없이 하늘을 나는 새로운 전기 자율주행 항공 모빌리티 ‘볼로콥터’ 등이 전시된다. 또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인 ‘비전 서울 2039’가 첫선을 보였다.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Q 퓨처 전시관은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일반 관람객에 무료 공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Q 퓨처는 벤츠가 구현해 나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상 2층 규모(총 300평)의 EQ 퓨처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차량 및 충전 솔루션을 비롯해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머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 실버 애로우 01’, 조종사 없이 하늘을 나는 새로운 전기 자율주행 항공 모빌리티 ‘볼로콥터’ 등이 전시된다. 또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인 ‘비전 서울 2039’가 첫선을 보였다.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Q 퓨처 전시관은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일반 관람객에 무료 공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