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전 차종 대상으로 겨울철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마련된다. 해당 기간 중 전국 38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타이어, 엔진, 배터리 및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아우디는 모든 일반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배터리,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 포에버 캠페인’ 일환으로 차량 보유 4년차 이상 고객(2016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은 일반 정비 진행 시 순정부품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쿠폰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하며 200만 원 이상 일반 수리 비용이 발생한 고객이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하는 경우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서비스 쿠폰 패키지 관련 혜택은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고, 순정 액세서리 혹은 10% 할인 중 혜택 하나만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