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국타이어,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원성열 기자
입력 2019-12-15 17:27:00업데이트 2023-05-09 18:56:2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13일 교통안전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관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서울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올해 사업은 서울선사초등학교, 수원동신초등학교에서 12월 13일 진행된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종료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육은 물론 주기적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을 확인해 담당 관공서에 개선을 요청하는 사업도 진행중이다. 캠페인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교통안전지도 제작 과정에서 발견된 총 164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관공서로 전달됐으며 그 중 143건의 개선이 완료됐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