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내에 출시된 모든 양산차(국산 및 수입차) 중 최고의 차를 뽑는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0 올해의 차’ 선발 과정이 30일 시작됐다. 1월 7일 파주 실차테스트를 거쳐 최종 1대를 ‘올해의 차’로 뽑는다. 시상식은 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9년 국내에 출시된 모든 양산차(국산 및 수입차 58종) 중 최고의 차를 뽑는 ‘2020 올해의 차’ 선발 과정이 30일 시작됐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AWAK) 회원들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1대와 각 부문별 후보 12대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 올해의 차 후보 11대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AWAK) 회원들이 선정하는 ‘202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1대와 각 부문별 후보 12대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 올해의 차 후보 11대 선정
올해의 차는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각자 10대씩의 ‘올해의 차’ 후보를 선정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최종 후보 10대를 선정한다. 올해는 마지막 10번째 후보가 공동 득표를 하면서 모두 11대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2020 올해의 차 후보 리스트를 보면 현대기아차그룹이 10대 중 7대나 후보를 냈던 지난해와 달리 국산과 수입차가 골고루 후보를 낸 것이 특징이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비율은 6대5다.
지난 해 올해의 차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BMW와 아우디가 후보를 배출한 것도 특징이다.
● 부문별 올해의 차 후보도 선정
2020 올해의 차 후보 리스트를 보면 현대기아차그룹이 10대 중 7대나 후보를 냈던 지난해와 달리 국산과 수입차가 골고루 후보를 낸 것이 특징이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비율은 6대5다.
지난 해 올해의 차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BMW와 아우디가 후보를 배출한 것도 특징이다.
● 부문별 올해의 차 후보도 선정
부문별 올해의 차는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올해의 친환경’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진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각 부문별 3대씩의 후보를 추천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 3대씩을 선정했다.
‘올해의 디자인’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신형 K5(기아차), DS3 크로스백(DS 오토모빌) 이다. 올해의 퍼포먼스’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우루스(람보르기니), AMG GT 4도어 쿠페(메르세데스-벤츠 AMG)다. ‘올해의 SUV’ 후보는 뉴 X7(BMW), 셀토스(기아차), 우루스(람보르기니)다. ‘올해의 친환경’ 후보는 모델3(테슬라), I-PACE(재규어), 530e(BMW)가 차지했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새해 1월 7일 파주 헤이리에서 ‘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를 한 자리에 모아 실차테스트를 하고 최종적으로 1대를 ‘올해의 차’로 뽑을 예정이다. 올해의 차 시상식은 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자동차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올해의 차’로 뽑은 바 있다.
‘올해의 디자인’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신형 K5(기아차), DS3 크로스백(DS 오토모빌) 이다. 올해의 퍼포먼스’ 후보는 뉴 8시리즈(BMW), 우루스(람보르기니), AMG GT 4도어 쿠페(메르세데스-벤츠 AMG)다. ‘올해의 SUV’ 후보는 뉴 X7(BMW), 셀토스(기아차), 우루스(람보르기니)다. ‘올해의 친환경’ 후보는 모델3(테슬라), I-PACE(재규어), 530e(BMW)가 차지했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새해 1월 7일 파주 헤이리에서 ‘2020 올해의 차’ 후보 11대를 한 자리에 모아 실차테스트를 하고 최종적으로 1대를 ‘올해의 차’로 뽑을 예정이다. 올해의 차 시상식은 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자동차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올해의 차’로 뽑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