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매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5명의 학생에게 8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수여식에서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에 다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