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사진제공|금호타이어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28대 회장으로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만 61세)을 선출했다. 전대진 사장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1980년)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하여 광주·곡성 공장장, 중국생산기술본부장, 생산 기술본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사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