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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월 1만 원 ‘만원의 행복’ 할부 전격 시행

원성열 기자
입력 2020-03-12 09:21:00업데이트 2023-05-09 16:58:44
2020 쉐보레 말리부. 사진제공ㅣ쉐보레2020 쉐보레 말리부. 사진제공ㅣ쉐보레
쉐보레가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통해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탠다. 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 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