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7일 온라인 런칭 토크쇼를 열고 신형 쏘렌토의 판매를 시작했다. 모델들이 4세대 쏘렌토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기아자동차
휠베이스 35mm 확대, 대형 SUV 안부럽다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가 17일 온라인 런칭 토크쇼를 열고 신형 쏘렌토의 판매를 시작했다. 쏘렌토 정도의 볼륨 모델이 오프라인 출시 행사가 아닌 온라인 출시 방식을 택한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4세대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고,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휠베이스가 35mm 늘어났으며, 2열 무릎 공간과 적재 공간도 커졌다. 특히 대형 SUV에만 적용되던 2열 독립시트를 적용해 2열 승객의 거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킨 ‘스마트스트림 D2.2’ 엔에 민첩한 변속 응답성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동시에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를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았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4.3km/L(5인승, 18인치 휠, 2WD기준)다.
새롭게 적용된 첨단 기능도 매력적이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을 적용해 2차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했고,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기아 페이(KIA PAY)’도 최초로 적용했다.
사전 예약만 1만3000대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2948만~3817만 원(개소세 1.5% 기준)이다.
4세대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고,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휠베이스가 35mm 늘어났으며, 2열 무릎 공간과 적재 공간도 커졌다. 특히 대형 SUV에만 적용되던 2열 독립시트를 적용해 2열 승객의 거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킨 ‘스마트스트림 D2.2’ 엔에 민첩한 변속 응답성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동시에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를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았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4.3km/L(5인승, 18인치 휠, 2WD기준)다.
새롭게 적용된 첨단 기능도 매력적이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을 적용해 2차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했고,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기아 페이(KIA PAY)’도 최초로 적용했다.
사전 예약만 1만3000대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4세대 쏘렌토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2948만~3817만 원(개소세 1.5%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