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출시, 1.6 가솔린 1531만 원부터
디자인, 실내공간, 안전성, 연비 효율 대폭 개선
현대자동차가 4월 7일 공식 출시를 앞둔 7세대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 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97만 원(사전계약 참고용, 개별소비세 1.5% 기준)으로 책정됐다. 신규 플랫폼 적용으로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신규 적용된 점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422만 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97만 원(사전계약 참고용, 개별소비세 1.5% 기준)으로 책정됐다. 신규 플랫폼 적용으로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신규 적용된 점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다.
● 신규 플랫폼으로 연비, 공간성, 안전성 개선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더욱 스포티해 보이는 디자인을 위한 전고 하향(-20mm), 전폭(+25mm) 증대,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 (+20mm)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런 변화를 통해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으로 인해 주행 안정감도 한층 강화되었다.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탑재된 ‘올 뉴 아반떼’는 더욱 스포티해 보이는 디자인을 위한 전고 하향(-20mm), 전폭(+25mm) 증대,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 (+20mm)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런 변화를 통해 낮아진 차량 무게중심으로 인해 주행 안정감도 한층 강화되었다.
주행 성능도 강화됐다. 충돌 성능이 향상된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통해 차량 중량을 기존 대비 약 45kg 줄였고, 동력, 핸들링 등 전반적인 차량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버튼 조작만으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 해제할 수 있는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로 편의성을 높였다.
● 1.6 MPi, 1.6 LPi 2개 라인업 운영
● 1.6 MPi, 1.6 LPi 2개 라인업 운영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1.6 LPi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 kgf·M이며,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성능(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을 갖췄다.
압도적인 연비가 기대되는 ‘올 뉴 아반떼’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시선을 사로잡게 될 1.6 터보 N라인(Line)은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은 연비 15.4km/¤, 최고출력 123PS(마력), 최대토크 15.7 kgf·M이며, 1.6 LPi 엔진은 연비 10.6km/¤, 최고출력 120PS(마력), 최대토크 15.5 kgf·M의 효율적인 성능(15인치 휠, 복합 연비 기준)을 갖췄다.
압도적인 연비가 기대되는 ‘올 뉴 아반떼’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시선을 사로잡게 될 1.6 터보 N라인(Line)은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이다.
● 현대 카페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적용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현대차 최초로 ‘올 뉴 아반떼’에 적용된 현대 카페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고 SK에너지와 파킹클라우드 등의 주유소와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상위 트림 혹은 중형 세단 이상의 모델에나 적용되던 첨단 사양을 파격적으로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상위 트림 혹은 중형 세단 이상의 모델에나 적용되던 첨단 사양을 파격적으로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