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즐길 수 있는 가상 엔진음 ‘BMW 아이코닉 사운드 스포츠’를 출시했다. 차량의 음향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가상 엔진음으로,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각 모델이 보유하고 있는 역동적인 엔진음을 보다 매력적으로 조율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각 주행모드별로 최적화된 음향효과를 발휘하는데 ‘스포츠’ 모드에서는 다이내믹한 감성을 불어넣는 완벽한 엔진음을, ‘컴포트’ 모드에서는 절제된 음향효과를 통해 스포티한 감각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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