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S6 TD’와 4도어 스포트백 ‘더 뉴 아우디 S7 TDI’가 다음달 1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아우디 S모델은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고성능 라인으로, 레이싱 경험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기술, 스포티함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아우디 S 모델의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한다. 출시가는 ‘더 뉴 아우디 S6 TDI’ 1억800만원(부가세 포함), ‘더 뉴 아우디 S7 TDI’ 1억1800만원이다.
‘S6 TDI’는 아우디 A6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3.0L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일상에서도 고성능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전면 그릴 및 범퍼와 차량 후면에 S6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파노라믹 선루프와 앞·뒷 범퍼,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가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미러는 알루미늄으로 마감됐다.
운전석의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D-컷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과 S 엠블럼이 새겨진 발코나 가죽의 S 스포츠 시트는 아우디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과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엠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대시보드 상단 및 센터콘솔의 가죽 패키지 등은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후면에는 S 모델 라인에만 적용되는 디퓨저에 블랙 트림의 테일파이프 4개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HD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S6 TDI ’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38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0초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도심연비 10.3km/l, 고속도로 연비 13.3km/l)이다.
‘더 뉴 아우디 S6 TDI’에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 A7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7 TDI’는 다양한 디자인 특징들이 적용돼 스포트백의 날카로운 모습과 S 모델의 스포티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S7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기본 모델과 차별점을 뒀으며, 파노라믹 선루프와 앞·뒷 범퍼,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가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 미러는 알루미늄으로 마감됐다. 후방에는 범퍼 양측에 자리한 널찍한 공기 흡입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한다.
운전석의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D-컷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과 S 엠블럼이 새겨진 발코나 가죽의 S 스포츠 시트는 아우디의 스포티한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앞·뒷좌석에 열선이 장착된 발코나 가죽 S 스포트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함과 동시에 마름모 모양으로 포인트 새겨진 시트가 차량 실내에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 뉴 아우디 S7 TDI는 3.0L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3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소요 시간은 5.1초,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제한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0km/l(도심연비: 10.7km/l, 고속도로 연비 14.1km/l)다.
LED 테일라이트, 하차 경고 시스템,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S7 TDI’는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해 고성능 모델에 적합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는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12.3인치 버츄얼 콕핏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는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