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해 국내 픽업 시장에서 8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리얼 K-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형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하고 기존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한 모델이다. 국내 픽업 모델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했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ADAS)까지 갖춰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자랑한다.
신형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 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NOx) 등 유해 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1600∼2600rpm)을 발휘해 기존보다 각각 8%, 5%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