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와 아시아나항공이 ‘BMW 코인’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
BMW 밴티지는 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플랫폼으로,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20 BMW 코인 당 아시아나항공 1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BMW 밴티지 앱 내에서 간편하게 전환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행사 동안 BMW 코인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만 마일까지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만 BMW 코인 이상을 마일리지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BMW 코인을 환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