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7월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벤츠 상용차 고객들에게 자사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벤츠 트럭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에게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두 제품 모두 한국타이어 TBR 기술인 ‘스마텍’이 적용됐다.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높였다.
지급된 쿠폰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인 TBX의 멤버십 서비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TBX 멤버십 앱 회원에 한해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행사 제품 구매 시 2개 2만 원, 4개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연말까지 무상으로 운영되는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AH51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0만km,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0만km이다. DH51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 이내 20만km를 보장한다.
보증 기간 내 보장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할 경우 제품별로 남은 보증 마일리지 1km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전국 15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1000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