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 N’ 부분 변경 모델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반떼 N은 현대차의 N 브랜드 대표 모델이자 3월 출시한 부분 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약 5500rpm부터 최대 출력을 유지해 가속구간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전·후면 범퍼가 확대됐고 19인치 전용 휠을 사용했다. 아반떼 N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기준 3352만 원.
한편 현대차는 아반떼 N 출시에 맞춰 28∼30일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Meet The N’ 전시를 진행한다.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을 일반 고객에게 최초 공개한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아반떼 N은 현대차의 N 브랜드 대표 모델이자 3월 출시한 부분 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약 5500rpm부터 최대 출력을 유지해 가속구간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전·후면 범퍼가 확대됐고 19인치 전용 휠을 사용했다. 아반떼 N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기준 3352만 원.
한편 현대차는 아반떼 N 출시에 맞춰 28∼30일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Meet The N’ 전시를 진행한다.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을 일반 고객에게 최초 공개한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