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제공)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링컨 MKX의 후속 모델인 링컨 노틸러스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됐으며, 이번 사전계약 모델은 완전변경 모델이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고 조명, 마사지, 향 등 휴식 기능을 지원하는 링컨 리쥬브네이트도 탑재했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