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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장기렌터카 서비스 ‘마이카’ 캠페인 전개… 이효리 모델 발탁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1-01 09:43:00업데이트 2023-11-01 09:44:19
롯데렌터카는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마이카’ 론칭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라이프를 제안할 예정이다. 까다로운 자동차 정비와 내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은 롯데렌터카에 맡기고 고객은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 TV, 라디오, 유튜브 등 채널에서 공개됐다. ‘자동차편’은 자동차 선택 기준을 디자인과 퍼포먼스 중심에서 케어로 바꿔놓은 마이카의 등장을, ‘운전자편’은 이효리와 자동차 케어 전문가의 만남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롯데렌터카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전문가의 이미지에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탄생한 마이카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카는 ▲방문정비 ▲멤버십 혜택 ▲내차 상태 진단 등을 제공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원하는 곳에서 방문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실시간 차량 상태 진단 서비스인 ‘세이프티 365’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 이효리 씨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