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신규 렌터카 서비스 상품인 ‘702 드라이브 플러스’를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을 통해 BMW와 아우디, 볼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시장의 반응을 보고 꾸준히 대상 차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1년 미만의 신품급 차량을 702 드라이브 플러스 상품에 투입한다. 대여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시작해 24개월, 36개월 등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수입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렌트 비용으로 수입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동급 수입 렌터카 대비 75% 수준의 이용료라고 전했다. 렌트 비용에는 세금과 보험이 포함돼 있고 초기 비용 없이 대여료만 지불하면 된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1년 미만의 신품급 차량을 702 드라이브 플러스 상품에 투입한다. 대여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시작해 24개월, 36개월 등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수입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렌트 비용으로 수입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동급 수입 렌터카 대비 75% 수준의 이용료라고 전했다. 렌트 비용에는 세금과 보험이 포함돼 있고 초기 비용 없이 대여료만 지불하면 된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