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설 명절을 맞아 구매고객 대상 소화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T 스테이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스포츠유틸리티차 브랜드 다이나프로의 행사 상품을 4개 구매한 고객들에게 5만 원 상당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소방법 개정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구비 대상 차종이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