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중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와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프리미엄 SUV 모델 아우디 Q7,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L 등을 지원한다.
닥터슬럼프는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박형식(여정우)과 박신혜(남하늘) 외에도 개성 넘치는 명품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극의 주인공인 스타 의사 여정우가 타는 차량으로 고성능 순수전기 4-도어 쿠페 아우디 RS e-트론 GT를 지원한다. 아우디의 디자인과 기술의 정점에 위치하는 아우디 RS e-트론 GT는 감성적인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다.
여주인공 남하늘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는 순수 전기 SUV 모델 ‘아우디 Q4 e-트론’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을 갖췄다.
이 외에도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우디 Q7과 아우디 A8 L이 각각 조연인 빈대영, 김상근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아우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