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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티 렉서스, 강남전시장 시작으로 ‘베스트인타운’ 전략 시동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2-07 20:20:00업데이트 2024-02-07 20:20:56
엘앤티 렉서스가 영어 멤버십클럽 ‘블루타이거’를 렉서스 강남전시장 3층에 열었다.

블루타이거는 멘사 협회가 인증한 경험 중심의 영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블루타이거는 국내 최초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100% 영어로 진행하는 멘사셀렉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8세의 어린이 회원은 원어민 교사와 1:3 이내의 비율로 리더스, 아트, 사이언스, 컬리너리, 체스 등 경험 중심의 맞춤형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학습을 넘어 흥미롭고 광범위한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키우고 질 높은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방식이다.

블루타이거는 ‘블루타이거 대치1원’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시간 제약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원 시킬 수 있는 셔틀 서비스 등 새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영 엘앤티 렉서스 회장은 “엘앤티 렉서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다른 딜러사와 차별화된 선도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역 사회와 관심사를 함께하고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베스트 인 타운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