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차령 3년 이상 고객 대상이다. 겨울철 눈과 제설제 잔여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체 부식 등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봄철 실내 공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고객은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부터 편안한 주행을 도와줄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관리 및 유지 보수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도 20% 할인해 제공한다.
톨스텐 슈트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차량의 안전, 이동 편의성, 그리고 고객 만족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관리 및 정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