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대사 계약 연장식은 지난 12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진행됐다. 박상현 선수는 2021년부터, 함정우 선수는 2020년부터 팀 렉서스 일원으로 활동하며 렉서스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 선수는 2025년 12월까지 팀 렉서스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 참가 및 훈련 시 렉서스 차량을 지원받는다. 또한, 렉서스와 협력하여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오랜 시간 팀 렉서스 일원으로서 뛰어난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선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특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