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는 남부 주요 도시에서 ‘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21일까지 부산과 광주, 대구에서 열린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 2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및 시승행사다.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폴스타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부산광역시 피아크▲ 5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광역시 퍼니스 카페앤라운지 ▲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 롯데아울렛 아시아폴리스점 등 남부의 주요 세 개 도시에서 폴스타 2의 전시 및 시승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승은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차량 주문 고객들은 현재 진행 중인 저금리 할부 및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출고 시점에 10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혹은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독보적인 안전성, 매력적인 가격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지난해 2794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판매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