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하수처리장 폐기물서 청정수소 생산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에서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4년까지 충북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kg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고, 이후 증설을 통해 2027년에는 하루 생산량을 1000kg까지 늘릴 방침이다.
인근에 수소충전소를 함께 설치해 부생수소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청정수소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한다. 수소버스와 수소청소트럭 등 청주시 내 공익 목적 차량으로까지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현대위아, 자율주행 물류로봇 상용화
현대위아가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고정노선 물류로봇(AGV) 상용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AMR과 AGV는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로봇이다. 현대위아의 AMR은 2종류로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kg과 300kg이다. 라이다 센서에 3차원(3D) 카메라를 추가해 물류로봇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위아는 이 물류로봇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와 현대모비스의 미국 공장에 2024년부터 공급한다.
■ 한화에어로, ‘GPS교란 방어’ 이스라엘 기업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방해에 대응하는 ‘항재밍(anti-jamming)’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인피니돔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허니웰 벤처스, 넥스트기어 벤처스 등과 함께 인피니돔에 대한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했다. 인피니돔의 총투자 유치 금액은 900만 달러(약 120억 원)다.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에서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4년까지 충북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kg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고, 이후 증설을 통해 2027년에는 하루 생산량을 1000kg까지 늘릴 방침이다.
인근에 수소충전소를 함께 설치해 부생수소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청정수소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한다. 수소버스와 수소청소트럭 등 청주시 내 공익 목적 차량으로까지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현대위아, 자율주행 물류로봇 상용화
현대위아가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고정노선 물류로봇(AGV) 상용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AMR과 AGV는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로봇이다. 현대위아의 AMR은 2종류로 최대 적재 하중이 각각 1000kg과 300kg이다. 라이다 센서에 3차원(3D) 카메라를 추가해 물류로봇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위아는 이 물류로봇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와 현대모비스의 미국 공장에 2024년부터 공급한다.
■ 한화에어로, ‘GPS교란 방어’ 이스라엘 기업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방해에 대응하는 ‘항재밍(anti-jamming)’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인피니돔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허니웰 벤처스, 넥스트기어 벤처스 등과 함께 인피니돔에 대한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했다. 인피니돔의 총투자 유치 금액은 900만 달러(약 120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