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에 따르면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춰 기아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 SUV다.
특히 디젤 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 스토닉은 1.6 디젤엔진과 7단 DCT(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가 기본 탑재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토닉의 기본트림(디럭스) 가격을 1895만~1925만 원 사이에서 결정해 2030세대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디럭스 1895만~1925만 원 ▲트렌디 2065만~2095만 원 ▲프레스티지 2265만~2295만 원에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운전자의 무덤’서 테슬라가 자율주행? ‘韓침공’ 수입전기차에 현대차 고심[자동차팀의 비즈워치]](https://dimg.donga.com/a/94/65/90/1/wps/EVLOUNGE/IMAGE/2025/12/07/132916538.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