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통해 총 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골프 GTI가 50년간 이어온 ‘퍼포먼스의 대중화’라는 브랜드 가치를 생성형 AI를 통해 재해석하고, 젊은 크리에이터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약 15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AI 활용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당초 3개 작품 선정 계획에서 규모를 확대해 총 8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종합 1위 ‘대상-베스트 골프 GTI’에는 ‘스틸 핫 앳 50’이 올랐다. 해당 작품은 골프 GTI의 50년 역사를 ‘리빙 레전드’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퍼포먼스와 브랜드 정체성을 젊은 시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 ‘최우수상-베스트 AI 크리에이티브’는 발레를 모티브로 주행 밸런스를 표현한 ‘디 아트 오브 밸런스’, 3위 ‘우수상-베스트 퍼포먼스’는 세대별 광고를 관통한 ‘GTI 스로스 타임’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5개 작품이 공동 4위 ‘장려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초청해 성과를 공유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독일에서 열리는 ‘골프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 수상자에게는 총 450만 원 규모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골프 GTI에 대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과 창의적인 해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