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수료식. 현대모비스 제공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심층적인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교육과 채용을 잇는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했다. 모집 당시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구직자들 사이에서 큰 이목을 끌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되기 전부터 일부 수료생들이 협력사 취업을 확정 짓는 등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면서,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완성차 부품 공급망을 지탱하는 협력사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26년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수료식. 현대모비스 제공실제로 수료생들은 오토사(AUTOSAR)와 에이스파이스(ASPICE) 등 글로벌 차량용 소프트웨어 표준에 특화된 교육을 이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했다. 이와 함께 제공된 취업 컨설팅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교육 범위를 모빌리티를 넘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 구조가 첨단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여러 기술 영역을 유기적으로 다룰 수 있는 융복합 인재를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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