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CAR]가파른 코너에서 진가 발휘하는 핸들링… 운전이 즐겁다!지난달 25일 포르투갈 중서부 휴양지 카스카이스. 차를 몰고 수채화 같은 풍광이 펼쳐진 도로 위를 달렸다. 길은 때로는 가파르게 굽이진 산 속으로, 때로는 해변을 타고 쭉 뻗은 직선으로 이어졌다. 변변한 가드레일 하나 없는 굽이진 길을 달릴 때는 운전대를 쥔 손에서 절로 땀이 배어나왔다. 직선 코스로 접어들어 가속페달에 마음껏 힘을 줄 때는 가슴이 뻥 뚫리는 듯했다. 끊임없이 속으로 생각했다. 운전이 얼마나 즐거운 행위인지를. 기자는 지난달 독일 BMW가 포르투갈에서 연 스포츠쿠페 ‘4시리즈’ 글로벌 시승행사에 참석해 국내 일간지 중 처음으로 이 차를 테스트하는 기회를 가졌다. 4시리즈는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신차의 미래 개발방향을 엿볼 수 있는 쇼카) 형태로 공개된 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차 외관을 BMW 소속 한국인 디자이너인 강원규 씨가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에서의 관심이 유독 도드라졌다. 4시리즈는 BMW가 기존 준중형급인 ‘3시리즈’의 쿠페(문짝2013-08-23 03:00:00
[CAR/석동빈 기자의 DRIVEN]작지만 맵다… 강력해진 힘, 뛰어난 연비 동시 만족‘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작은 고추가 맵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작으로 ‘SM5 TCE’ 모델을 내놨다. 차체의 크기는 기존 SM5와 같지만 배기량을 줄여 연료소비는 줄이고 터보차저로 출력은 높인 다운사이징(downsizing) 모델이다. 과연 SM5 TCE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채널A의 자동차프로그램 ‘카톡쇼’에서 철저히 분석을 해봤다. 다운사이징이란? 산업계에서는 보통 제품의 크기를 줄여 소형화를 하는 방법을 말한다. 최근 자동차업계에선 배기량을 줄이는 대신 효율을 높인 첨단 엔진을 기존 차체에 넣는 방식을 뜻한다. 예를 들어 BMW의 경우 과거 ‘528i’는 6기통 3.0L급 자연흡기 엔진이 들어갔지만 현재는 4기통 2.0L급 터보엔진이 들어간다. 과거 엔진과 최대출력은 같지만 연료소비효율이 20% 정도 높아지고 가속력도 빨라졌다. 날로 높아지고 있는 환경규제에 맞추고 연료소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업계가 고민한 결과물인 셈이다. 터보엔진은 과거 연비는 손해를 보더라도 고출력을 내기 위한2013-08-23 03:00:00
[시승기] 쌍용차, 뉴 코란도 C “스포티지R 잡을 한 수”“뉴 코란도C는 출시 8일 만에 2000대 이상 계약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내수 판매 목표 9000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차의 인기로 사내 분위기가 매우 고무적이다.”쌍용자동차 정무영 홍보담담 상무는 지난 20일 진행된 뉴 코란도C 기자시승회에서 기자와 만나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전했다. 기존 모델이 올해 들어 월평균 1500대 전후로2013-08-22 14:54:00
수입 디젤차 대항마 ‘뉴 아반떼’ 직접 몰아보니“(독일차) 골프와도 비교했다. 자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일 경기 양평군 힐하우스에서 2014년형 ‘뉴 아반떼’ 시승 행사를 열었다(사진). 뉴 아반떼는 디자인이 일부 달라졌고 직각 주차(ㄱ자형 주차)를 자동으로 해주는 ‘어드밴스트 주차보조시스템’ 등 새 편의장치를 추가했다. 특히 연료소비효율(연비)이 높고 주행 성능이 뛰어난 디젤엔진 모델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현대차는 이날 50대의 차량을 모두 디젤 모델로 준비했다. 뉴 아반떼 디젤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폴크스바겐의 ‘골프’ 등 수입 디젤 차량이 큰 인기를 끌자 현대차가 내놓은 대응 모델이다. 정병권 현대차 개발팀 PM은 “골프의 대표적인 고연비 모델 ‘1.6 TDI’와 비교해 연비가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속력은 더 뛰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골프 1.6 TDI의 연비는 L당 18.9km, 아반떼 디젤은 L당 16.2km로 골프의 연비가 높다. 하지만 아반떼는 주행 성능에 맞춰 엔진을 튜닝했기 때문에 가속감은 오히려 더 좋다는 것이2013-08-21 03:00:00
[Real Test Drive Season2] 우아한 자태에 “뷰티풀” 착한 연비에 “원더풀”시트로엥 DS3 1.4 e - HDi Chic리얼 테스트 드라이브 시즌2의 열세 번째 주인공은 프랑스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이 녹아있는 시트로엥 ‘DS3’ 1.4 e-HDi Chic 모델이다. DS3의 최대 단점은 변속 충격에 있었지만, ECU를 새롭게 세팅하며 초기 모델의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환골탈태한 DS3는 얼마나 잘 달릴까? 3명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각각 서킷 한계 주행, 스포츠 주행, 일반 주행2013-08-20 07:00:00
준중형 최고 ‘뉴 SM3’의 서울도심 실제 연비는?르노삼성자동차 준중형 세단 SM3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시장 빙하기에 나온 실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올 들어 SM3의 판매량 그래프는 우상향을 그리며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다. 1월 959대를 시작으로 2월 1000대(1098대)를 넘어선 뒤 4월부터 월간 판매량 1500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경쟁사의 준중형차를 구입한 고객이2013-08-19 15:37:00
[시승기]벤츠 A클래스, 야무진 주행성능…연비 동급 최고메르세데스벤츠(벤츠)의 엔트리 모델 A클래스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A클래스는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벤츠의 약점으로 지적돼온 소형차급을 이끌 대표 모델이다. 경쟁 상대는 BMW 1시리즈와 아우디 A3, 폴크스바겐 골프 등이 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인 A클래스는 벤츠의 중대형차 강세를 소형차까지 이어줄 중요한 모델이다. 작지만 운전의 즐거2013-08-17 12:12:00
[원성열 기자의 까칠한 시승기] 운전이 쉽고 재밌는 SUV “라브4, 아이 러브 유”■ 토요타 라브4가솔린 엔진 채택…승차감·정숙성 우수탄탄한 하체덕에 코너 시 롤링 거의 없어BSM 등 프리미엄급 편의사양 기본 장착‘운전이 재미있는 SUV, 토요타 라브4’ 캠핑, 아웃도어 라이프가 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SUV의 인기 역시 식을 줄 모른다. 특히 차체 사이즈를 줄여 활동성과 연비를 높인 콤팩트 SUV는 가장 주목받는 세그먼트다. 국산, 수입 SUV간의 경쟁도2013-08-13 07:00:00
[시승기]벤츠 ‘더 뉴 E클래스’ 우아함에 ‘젊은 감각’ 추가했다메르세데스 벤츠(벤츠)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E클래스가 한층 젊어졌다. 1946년 탄생해 60여 년간 전 세계에서 1300만 대 이상 팔리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으로 군림하던 E클래스가 최근 9세대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E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E클래스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다는 벤츠 디자인의 정통성은 지키면서도 시대에 따라 변신을 거듭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E클래스는 좀 더 젊고 공격적인 디자인에 진보된 기술을 입혀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등에서 어지간한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보다 더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 E클래스를 기다려온 국내 소비자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다. 신차가 국내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더 뉴 E클래스 디자인에 한국계 디자이너 이일환 씨가 깊숙이 관여했다는 점이다. 미국에 있는 북미 벤츠 어드밴스드 디자인스튜디오 센터장이기도 한 이씨는 자신이 총괄한 더 뉴 E클래스 디자인에 대해2013-08-10 07:00:00
[Real Test Drive Season2] 기동성·적재량 겸비…가장 완벽한 장거리 여행용 세단모“스타일, 공간, 성능까지 2000cc 디젤 세단의 새로운 지평”리얼 테스트 드라이브 시즌2의 열 두번째 주인공은 BMW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다.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는 간단하게 말하면 장거리 여행용 고성능 세단이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섞어놓은 크로스오버 모델은 많지만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만큼 확연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실내 공간2013-08-06 07:00:00
[원성열 기자의 까칠한 시승기] 작지만 강하다…벤츠 B클래스의 품격■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B200 CDI’동급모델 이상 폭발적 초반 가속력 자랑이상적인 무게 밸런스 덕에 코너링 완벽제동력도 우수…최대 출력 한계 아쉬워“서킷에서도 굿! 벤츠 B클래스의 재발견”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B200 CDI(이하 벤츠 B클래스)’는 벤츠 라인업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가격(3950만원)으로 벤츠의 오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 그 뿐일까2013-07-30 07:00:00
[시승기]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서울→부산 쐈다, 기름 값은?정부 공인연비 16.4km/ℓ인 도요타자동차의 중형세단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실제로 기름 값이 얼마나 들까. 최근 캠리 하이브리드에 휘발유(연료탱크 용량 64ℓ)를 가득 채우고 서울 강남을 출발해 부산 해운대까지 달렸다. 일반적인 주행 패턴을 재연하려고 죽 뻗은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경기 여주, 충북 단양, 경남 밀양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우회 코스를 선택했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비율은 대략 5대 5. 운전자를 교대해가며 장장 9시간 넘게 걸려 목적지에 도착한 뒤 확인한 누적거리는 약 600km였다. 중간 휴식시간을 계산하지 않으면 평균 67km/h 속도로 달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부 구간에서는 연료를 아끼려고 주행모드를 에코에 맞추고 정속주행을 하다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면 속도를 높여 거칠게 차를 몰았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만나면 퍼포먼스를 시험하려고 급가감속을 하기도 했다. #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갈수록 증가 1983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한 캠리는 실용2013-07-27 07:00:00
[Real Test Drive Season2] 벤츠 뉴 E클래스, 완벽한 승차감에 품격을 더하다메르세데스-벤츠 뉴 E220 CDI 아방가르드“이 맛이 벤츠다”리얼 테스트 드라이브 시즌2의 열 번째 주인공은 메르세데스-벤츠 ‘뉴 E220 CDI 아방가르드’다. ‘벤츠’는 ‘더 없이 편안한 차’라는 단순 하면서도 결코 따라하기 쉽지 않은 가치를 뉴 E220 CDI 아방가르드는 굳건하게 재현해냈다. 스포츠동아 리얼테스트 드라이브 시즌2는 실제 서킷 테스트는 물론 일반 도로에서의 스2013-07-23 07:00:00
[원성열 기자의 까칠한 시승기] 세단 + SUV 절묘한 조화 “내가 GT다”■ 프로레이서 강민재와 함께 시승한 BMW GT xDrive세단 승차감·SUV 넓은 공간 동시에 만족민첩함보단 중후함…폭발적 가속력 자랑부드럽고 빠른 변속·제동…GT에 최적화에코모드 사용시 고속연비 17km/L 거뜬BMW GT(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는 세단과 SUV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매우 높은 완성도를 실현해 낸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그란 투리스모’는 이탈리아어로 장거리·고속 주2013-07-16 07:00:00
[시승기] ‘뉴 K5’ 부분 변경 후 은밀하게 인기 있게3년간 국내 23만 대, 월 평균 6200대 판매. 중형차 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한 기아자동차(기아차) K5의 2010년 첫 출시 이후 성적표다. K5는 동급 최고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현대자동차 쏘나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꾸준히 2위 자리를 유지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이런 K5가 3년 만에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K5’를 내놓고 고객의 평가를 기다린다. 당장 보이는 결과는 만족할 만하다. 사전계약 2주 만에 6600대 판매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와 맞물려 국내 중·대형차 시장이 위축된 것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수치다. # 사전계약 2주 만에 6600대 팔려 뉴 K5의 어떤 점이 고객 마음을 움직였을까. 고객이 신차의 품질과 성능, 내구성 등을 판단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장은 그동안의 명성에 힘입은 것으로 봐야 한다. 신차에 대한 성패는 빠르면 출시 6개월 이내에 결정되곤 한다. 부분 변경 모델의 경우는 더 빠를 수 있다. 그렇다면 뉴 K5는2013-07-15 10:20:00
[CAR/시승기]6기통 같은 강력 엔진에 연비는 확 줄였다… 다운사이징은 이렇게 하는거야!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운사이징’(Downsizing·경량화)은 세계적인 추세다. 배기량을 낮추면서도 기존의 동력 성능을 유지하고 연비까지 높이려는 시도는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 속에서 자동차 업계의 생존수단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다운사이징 열풍 속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업체는 미국 포드자동차다. ‘기름 많이 먹고 큰 미국차’라는 인식은 더이상 포드에 유효하지 않다.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은 대표 모델인 중형차 ‘MKZ’에 2L에 불과한 엔진을 달았다. 이러한 시도는 성공적으로 판단된다. 5월 국내 출시된 ‘올 뉴 MKZ’를 시승하면서 3.5L급 엔진을 달았던 기존 모델과의 성능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 올 뉴 MKZ는 외관부터 미국차 고유의 투박한 느낌과 궤를 달리한다. 링컨은 디자인 혁신을 위해 50여 명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는데, 올 뉴 MKZ는 이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첫 모델이다. 차체 실루엣은 주2013-07-11 03:00:00
[911 카레라 4S vs 뉴 카이맨S] 짜릿 혹은 아찔…“과연 포르쉐”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포르쉐 ‘911 카레라’는 얼마 전 모 한류스타의 교통사고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다. 반파된 차량과 달리 운전자는 멀쩡해 화제를 모은 것. 이를 계기로 포르쉐의 성능과 함께 내구성에 감탄(?)한 그는 사고 후 같은 브랜드의 차량을 다시 구입했다는 후문이다.기자는 최근 새로 생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포르쉐의 대표적 스포츠카들을 직접2013-07-10 13:03:50
[시승기]캠리 하이브리드, 서울-부산 기름 얼마나 들까?공인연비 16.4km/ℓ인 도요타자동차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려면 실제로 연료가 얼마나 필요할까. 지난주 캠리 하이브리드 연료탱크(용량 64ℓ)를 가득 채우고 서울을 출발해 부산 해운대까지 달렸다. 일반적인 주행패턴을 재연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경기 여주, 충북 단양, 경남 밀양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우회 코스를 선택했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비중은 대략 5대5. 운전자를 교대해가며 장장 9시간 넘게 걸려 목적지에 도착한 뒤 확인한 누적거리는 약 600km. 평균 67km/h의 속도로 달렸다는 계산이 나왔다. 일부 구간에서는 연료를 아끼기 위해 주행모드를 에코에 맞추고 정속주행을 하다가,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면 속도를 높여 거칠게 차를 몰았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만나면 퍼포먼스를 시험하기 위해 급가감속을 하기도 했다. #하이브리드 판매 갈수록 비중 높아져 지난 1983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캠리는 안락함과 실용성을 무기로 약 30년간 전 세계에서2013-07-04 11:40:00
[시승기] 폴크스바겐 7세대 골프 “깡통에서 프리미엄으로”“신형 골프는 그 동안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을 표준화한 차다. 완전 개정된 새로운 교과서라고 할 만큼 수많은 혁신이 만나 또 다른 혁명을 이끌어 냈다.”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3일 경남 거제도에서 열린 7세대 골프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차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판매목표를 5000대로 정하고 수입차 시장 1위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만큼 신형 골프는 폴크스바겐코리아에 있어서 확신의 대상이다. 1974년 첫 출시 이후 약 40년간 3000만대 이상 팔린 골프는 명실상부 폴크스바겐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해치백이라는 세그먼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앞바퀴 굴림 방식의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사륜구동, TDI엔진, 듀얼클러치, 6세대 TSI엔진에 이르기까지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하는 기술들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수입차 시장 확대에 앞장서 온 모델이다. 이번 7세대 역시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2013-07-04 10:41:00
[원성열 기자의 까칠한 시승기] K5 달라진 눈매, 소비자 눈길 끄네기아자동차 K5 페이스리프트중형차 최초로 ‘LED 포그 램프’ 장착디자인과 편의사양 두마리 토끼 잡아주행모드 통합제어도 모든 트림 적용성능 보강 안된 브레이크 시스템 옥에티“디자인, 편의사양에서는 동급 수입차 부럽지 않다!” 기아자동차의 K5 얘기다. K5는 2010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34만 여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새롭게 선2013-07-0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