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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현대차, 해외 인재 채용 설명회 外■ 현대차, 해외 인재 채용 설명회 현대자동차가 5일 해외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2021 해외 석·박사 채용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한국 시간 기준 5일 오전 8시(미국 서부 기준 4일 오후 4시, 미국 동부 기준 4일 오후 7시)부터 채용 설명회 전용 사이트에서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선발된 직원, 채용 담당자들과의 화상 연결을 통한 라이브 토크쇼로 구성되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 현대차의 기업 문화, 업무 환경, 현대차의 미래 비전과 인재상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2021-11-04 03:00:00
- 모빌리티쇼 참가 스타트업 모집, 16일까지… 홍보-상담 등 지원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들의 홍보와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공동관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서울모빌리티쇼 홈페이지를 통해 16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전시출품 계획서를 내면 된다. 친환경 솔루션, 자율주행 시스템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이나 플랫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가 확정된 스타트업은 별도 비용 없이 기술과 제품, 홍보 영상 등을 공동관에서 선보일 수 있다. 전시 기간 KAIST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부터 기술 지원 및 스타트업 육성 정부 지원 사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2021-11-04 03:00:00
아시아 유일 LPGA 개최한 BMW… 국내 스포츠 마케팅 이정표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 BMW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LPGA 정규 투어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으며 자동차 업계의 스포츠 마케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BMW코리아 측은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 대회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국제대회 개최 기준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BMW코리아는 대회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방역당국 등과 수개월간 논의를 하며 이른바 ‘코로나 버블’을 구축했다. 버블은 거품처럼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공간을 일컫는다. 선수들과 캐디, 관계자들은 조직위원회가 제공하는 차량으로만 이동하고 공식 호텔과 대회장 등 지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며 코로나 감염을 피하기 위해 까다로운 규칙을 소화했다. BMW코리아의 이번 대회 개최는 스포츠2021-11-04 03:00:00
- 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 개최현대차가 해외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2021 해외 석ᆞ박사 채용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해외 우수인재 채용 설명회는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현대차 채용 설명회 전용 사이트에서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해외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선발된 직원 및 채용 담당자들과의 화상 연결을 통한 라이브 토크쇼로 구성되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 현대차의 기업 문화, 업무 환경, 현대차의 미래 비전과 인재상 등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 세계에서 접속한 라이브 설명회 참가자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대차 및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해외 우수인재 상시 채용의 모집 대상은 해외 대학 이공계 석ᆞ박사 학위 취득 및 취득 예정자 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해외 ‘Post-Doc: 박사학위 취득 후 연구원 활동’ 포함) 보유자 중 해외 거주 중인 자로, 각 분2021-11-03 19:37:00
렉서스코리아,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 ‘뉴 ES 에디션’ 출시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3인과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인 ‘뉴 ES 에디션’을 3일 출시했다. 이번 뉴 ES 에디션은 ‘네이처 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차량의 트렁크 펠트와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어캡 등 자동차 관련 폐기물은 물론이고 공예작업 후 버려지는 재료들을 활용해 자원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공예품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인 김지선, 박정근, 이동주 등 총 3명의 작가가 함께 참여했다. 김지선 작가는 버려지는 에어캡 소재와 바코드 스티커를 활용하여 2종의 ‘에코폴리 시리즈 트레이’를 선보였다. 박정근 작가는 작업 후 버려지는 구리와 칠보 유약을 사용하여 ‘칠보 홀더’와 ‘칠보 코스터’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이동주 작가는 버려지는 차량의 트렁크 펠트 소재와 황동 부속품을 이용하여 독특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인센스 홀더’와 ‘트레이’ 작품을 내놓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2021-11-03 19:31:00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나선다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 현대차는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이하 희망VORA) 김영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뒤 이를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후원금은 카마스터 13명이 적립한 1000만 원에 현대차가 100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교육비, 주거비, 취업자금 등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2019년 12월에도 카2021-11-03 19:25:00
“유럽서 인기 폭발”… 르노삼성 XM3, 수출 5만대 돌파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 물량이 5만대(선적 기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XM3는 지난해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작년 12월부터는 주요 시장인 유럽 판매 물량 선적을 시작했다. 올해 3월에는 유럽 4개국 사전 출시를 시작으로 6월부터 판매 지역이 28개 국가로 확대됐다. 아시아와 유럽시장을 포함한 올해 해외 시장 수출 대수는 총 5만840대다. 작년 첫 수출 이후 누적 선적 대수는 5만1749대(11월 3일 기준)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에 1만9737대가 수출됐다. 스페인은 6245대, 독일 5785대, 이탈리아 4275대, 폴란드 4268대, 영국 1884대, 벨기에 1253대 순이다. 코로나19 확산과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 여건 속에서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르노삼성의 집념과 근성이 당초 예상을 웃도는 수출 및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XM3는 유럽에서2021-11-03 17:59:00
볼보 “‘탄소중립 실현’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청정에너지 투자 촉구볼보자동차가 3일 세계 각국 정부와 에너지기업들에게 청정에너지 관련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신차를 통한 청정에너지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친환경 신차를 생산하거나 충전할 때 발생하는 탄소량이 내연기관 모델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 촉구는 볼보가 최근 발표한 신차 생애 주기(LCA, The new Life Cycle Assessment) 및 탄소배출량 보고서와 방향성이 동일하다고 전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나온 메시지와도 방향성을 공유한다. 볼보의 경우 오는 2030년 전기차 업체로 전면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탄소중립을 위한 볼보의 노력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 정부와 에너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볼보 LCA 보고서에 따르면 볼보 운전자가 풍력에2021-11-03 17:19:00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 나서는 현대차그룹… 서울대와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고 배터리 전문가그룹과 서울대학교 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동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 배터리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대한민국의 세계 초일류 배터리 강국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산학협력을 완성차의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 수순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현대차그룹은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알버트 비어만 사장, 박정국 사장, 김걸 사장, 신재원 사장 등을 비롯해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현숙 연구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배터리 기술 진보는 전동화 물결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이 물결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됐다”며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는 현대차그룹에게 미래 모빌리티 사업 리더십을 공2021-11-03 16:21:00
르노삼성, XM3 구매 및 전시장 방문 이벤트 진행… LG룸앤TV 등 경품 증정르노삼성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연계해 오는 15일까지 XM3 구매 및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해 XM3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룸앤TV(30명)를 증정한다. 또한 100명을 추첨해 XM3 캠핑 왜건을 선물로 준다.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해 XM3를 계약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8일 발표 예정이다. 전시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르노삼성 차량 구독서비스인 모빌라이즈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며 300명에게는 사무실과 차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가습기를 제공한다.2022년형 XM3는 국내 젊은 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인 인카페인먼트 시스템이 있다. 차에서 편의점 물건을 주문하고 결제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구입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주유소 주문과 결제도 가능해 비대면으로 기름을 넣을 수2021-11-02 18:59:00
BMW코리아,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BMW 그룹 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BMW코리아가 2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요기업과 국내 중소·중견 기업과의 기술선도형 R&D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확장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에서 R&D를 총괄하고 있는 디터 슈트로블 박사,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을 포함해 산업부, 독일대사관,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BMW코리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협약식에서 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 활동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상호 간의 지식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화 차량 기술,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실내외 스마트 소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및 부품 개발을 위해2021-11-02 18:03:00
렉서스, 영화 ‘이터널스’ 글로벌 스폰서 참여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며 영화 개봉에 맞추어 슈퍼 히어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된 캐릭터 테마 차량들을 공개했다. 이터널스에서는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로 예정돼 있는 완전 변경 모델인 크로스오버 SUV 신형 NX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는 이터널스 영화 개봉에 맞춰 총 10대의 렉서스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색상과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다. 히어로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차량을 배치해놨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1-11-02 17:59:00
현대차그룹, 2021 HMG 개발자 컨퍼런스 주요 연사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2일 ‘2021 HMG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를 사전 공개했다. 오는 10~11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이 내외부 개발자들과 생생한 연구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기술 커뮤니케이션 축제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행사 의의에 걸맞은 다양하고 특별한 연사들이 참여한다. 먼저, 본 세션에서는 현대차그룹 4개사(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와 유망 스타트업 5개사(MOBINN, 메쉬코리아, 슈퍼무브, 모빌테크, 메이아이)에서 사전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70여 명의 우수 개발자들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총 50여 개 주제의 최신 기술 발표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컨퍼런스 진행에 앞서 현대차그룹의 R&D 스타급 리더들의 사전 발표도 예정돼 있다. 먼저,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오프닝 연설을 맡아 현대차그룹의 연구 및 기술개발 현황과 방향성을2021-11-02 17:54:00
벤츠코리아,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 기부금 5억원 취약계층에 전달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GIVE ‘N RACE Virtual Run Busan)’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과 기금 총 5억 원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의료비와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유재진 스타자동차 회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달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0월 9일부터 이틀에 걸쳐 부산을 포함한 전국에서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부산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접수 15분 만에 참가자 1만 명 등록이 마감되는 등2021-11-02 17:51:00
볼보코리아, ‘사고 안심케어’ 캠페인 진행… 선착순 1000명 자기부담금 지원볼보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전국 3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안심케어(Accident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는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고 발생 이후 차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고 수리 부담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기부담금 지원 서비스는 차대차 사고 또는 피보험 자동차 단독사고로 자동차 보험의 자기 차량 손해에 따라 발생한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혜택이다. 1년간 최대 5회까지 사고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단독사고에 따른 자차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권역에 한해 탁송 딜리버리 서비2021-11-02 17:27:00
한국타이어, ‘2022 닛산 프론티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닛산 픽업트럭 ‘2022 프론티어’에 다이나프로 HT와 다이나프로 A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나프로 HT는 최적화된 트레드(타이어 바닥면) 패턴과 고강도 설계를 통해 마른 노면에서 강력한 제동력과 최상의 조종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배수성과 눈길 주행 성능을 끌어올린 그루브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나프로 AT2 역시 온·오프로드 모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UV용 타이어다. 포장도로에서는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 비포장도로에서는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행 시 블록들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고무 블록 체인 시스템을 통해 안락한 승차감을 전하고, 블록 측면의 계단식 디자인과 바닥 면 끝단 홈을 통해 노면 소음이 자연스럽게 발산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눈길 제동성능을 인증하는 3PMSF 인증도 탑재돼 겨울에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2021-11-02 17:04:00
마세라티, 최대 85% 중고차 가치 보장마세라티는 중고차 가격을 최대 85%까지 보장하는 ‘MVP’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MVP 프로모션은 마세라티가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르반떼 기본 모델은 1년 후 최대 85%, 3년 후 최대 65%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된다. 2000만 원 선납 시에는 월 납부 금액 약 145만 원에 르반떼 기본형을 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만료 후에는 차량에 대한 연장 계약 및 반납도 가능하다. 월 납입금은 구매자의 신용도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1-11-02 15:30:00
삼성SDI,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규모·수익성 둘 다 잡았다”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4398억 원, 영업이익 3735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1.4% 증가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39.7% 성장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별로는 에너지 및 기타 매출이 2조74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8억 원으로 46.0% 늘었다. 에너지사업이 전체 실적과 수익성 향상을 주도했다. 세부적으로 중대형 전지는 수요가 감소했지만 흑자를 유지했다고 한다. 자동차 전지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신차 수요 감소 영향으로 배터리 공급 물량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은 유지했다고 삼성SDI 측은 설명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주요 프로젝트 공급 일정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소형 배터리의 경우 매출이 성장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원형 배터리는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파2021-11-02 15:27:00
애플, 아이폰에 자동차 충돌 감지 자동 긴급신고 기능 장착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소지한 사람들은 앞으로 사람이 없는 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더라도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일(현지시간) 애플의 내부 문서를 입수해 2022년 출시될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해당 장치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SJ가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충돌 감지 장치’는 충격이 발생했을 때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중력(G)을 측정하기 위한 가속도계를 포함한 장치다.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장착될 장치는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911’에 긴급 신고를 하게 된다. 애플은 지난 1년간 기존 아이폰과 애플워치 사용자들로부터 익명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해당 장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온 것으로 알렺졌다. 애플이 개발하는 자사 제품에 탑재된 사람들 안전과 관련된 장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몇년 간 애플은 자사 제품에 안전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왔다. 애플은 2018년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사람들이 심하게 넘어졌을 때 ‘괜찮냐’는 알림을2021-11-02 14:22:00
폭스바겐코리아, 새 엔진·스타일 적용한 ‘티록’ 출시… 가격 최대 354만원↓폭스바겐코리아는 2일 상품성을 개선한 ‘2022년형 티록(T-RO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편의사양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티록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감각 등 매력적인 상품성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수입 콤팩트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모델로 평가받는다.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엔진도 새로워졌다. 티구안에 탑재된 EA288 에보(evo) 디젤 엔진이 티록에도 적용됐다. 트윈도징 기술이 접목된 EA288 에보 엔진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이전에 엔진에 비해 80% 저감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기준을 충족한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최대토크는 기존 34.7kg.m에서 36.7kg.m으로 향상됐다. 최대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엔진회전수(rpm) 구간은 1750~3000rpm에서 1600~2750rpm으2021-11-02 1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