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영상]현대차그룹, 걸어다니는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 개발현대자동차그룹이 걸어다니는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를 처음 공개했다. 타이거는 과학 탐사나 응급 구조용품 운송, 오지 상품 배송 등 험한 지형에서 안전한 이동을 수행하게 된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 40cm, 무게 약 12kg에 4개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타이거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 및 연구 ▲응급 구조시 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로는 어려운 다목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전진과 후진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대칭적인 디자인’ 구조를 갖췄다. 장애물이 있거나 바퀴를 이용해 지나기 힘든 지형을 통과해야 할 때는 로봇 다리의 보행 능력을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4륜구동 차량으로 변신해 속도를 내서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차체 내부에는 별도의 화물 적재실을2021-02-10 09:32:00
[영상]신개념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 어린이 환자 감정상태 파악현대차그룹은 15일 감정 인식 키즈 모빌리티가 실제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리틀 이모션’은 미래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이하 EAVC)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이 산학협력 중인 연구 과제로,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병실에서 진료실까지 짧은 이동거리가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긴 여정으로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적용하게 됐다. 이모션에 적용된 EAVC 기술은 ▲표정인식시스템 ▲호흡유도시트벨트 ▲심박측정센서 ▲감정반응형 엠비언트 라이팅 ▲감정기반 향기 분사장치 등 다섯 종류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어린이의 감정을 인식한 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네 가지 반응 장치를 작동시켜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2020-12-15 08:52:00
수입차 압도하는 ‘GV70’… 첨단기술·주행성능 수준급 구성국산차 역사상 가장 고급스러운 중형 SUV ‘GV70’가 탄생했다. 신차는 경쟁 모델로 분류되는 일부 수입 SUV를 압도하는 최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하며 고급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한다. 제네시스가 8일 전세계 언론을 상대로 온라인 공개행사를 열고 ‘GV70’ 특장점을 소개했다. GV70는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 내장 디자인 ▲고급 SUV의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제네시스 최초로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 방지를 위해 시동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 시키는 애프터 블로우 기술을 장착하는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가장 진보한 럭셔리 중형S2020-12-08 10:34:00
[시승 영상]BMW ‘뉴 X3’… 전천후 SUV 기준이 되다BMW코리아가 지난달 13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3’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BMW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선보인 X3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팔렸다. 이번에 출시된 3세대 뉴 X3 외관은 5㎝ 길어진 휠 베이스(축간거리), 긴 보닛(엔진룸 덮개), 짧은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등으로 역동성이 더 강조됐다. 뉴 X3에는 최신 4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각 엔진과 가장 잘 맞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BMW x드라이브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뉴 X3 x드라이브 20d 2ℓ 4기통 디젤 엔진 최대 출력과 토크(회전력)는 각 190마력, 40.8㎏·m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8초, 최고속도는 시속 213㎞이며, 복합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1㎞/ℓ, 162g/ℓ를 기록한다. 뉴 X3 x드라이브 30d 3ℓ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의 최대 출력은 265마력이다.2017-12-18 18:06:00
[신차 영상]새단장한 도요타 8세대 캠리도요타가 중형 세단 캠리 8세대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에서 신형 캠리는 배기량 2.5ℓ의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 두 종류로 판매된다. 연비는 기존 모델에 비해 10% 이상 개선됐다. 가솔린 모델의 복합연비는 12.3㎞/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16.7㎞/ℓ다. 신형은 ‘저중심 설계’에 따라 엔진을 덮고 있는 후드는 40㎜, 차체의 바닥 높이는 20㎜가 각각 낮아졌다. 신형 캠리 가격은 가솔린 모델 359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425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10-25 10:05:00
[2017 IAA 영상]폴크스바겐 전기차 핵심 모델 ‘I.D. 크로즈 II’폴크스바겐은 13일(현지 시간)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 콘셉트카 ‘I.D. 크로즈 II’를 공개했다. 폴크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I.D. 크로즈 II는 2020년부터 3가지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I.D. 크로즈는 SUV와 4도어 쿠페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I.D. 크로즈 II는 양산형에 가깝게 한층 더 개선됐다. 넓은 보닛과 깨끗하게 떨어지는 윙과 루프, 그리고 고광택의 외관 표면 마감처리 등을 통해 강력하고 남성적인 느낌으로 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됐다. 헤드라이트의 LED 디자인 또한 양산형에 가까워졌다. 실내에 탑재된 기능도 새롭게 장착되고 더욱 발전됐다. 신형 I.D. 크로즈 II에는 B 필러가 없어 슬라이딩 도어가 넓게 열려 크로스 바이크도 실을 수 있다. 또한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 주는 클린에어 시스템이 장착됐다. 새롭게 개발된 클린에어 시스템은 차내 공기 질과 시2017-09-13 17:14:00
[2017 IAA 영상]진정한 드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등장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을 13일(현지 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F1에서 입증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퍼카다. 이 차는 벤츠의 스포츠카 및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레이스 트랙 위의 강력한 성능과 일상에 적합한 F1 하이브리드 기술의 효율성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F1 레이싱카 기반이 되는 1.6리터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로 최고 출력 1000마력과 최고 속도 시속 350k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800V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는 F1 레이싱카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지만 용량을 두 배로 늘려 일상을 위한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동아오토 car@donga.com2017-09-13 16:59:00
[2017 IAA 영상]콘셉트카로 확인한 BMW 미래 전기차BMW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BMW i 비전 다이내믹스(BMW i Vision Dynamics) 전기 콘셉트카를 12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BMW 전기차 모델 군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4도어 그란 쿠페로, E-모빌리티를 추구하는 BMW 그룹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 콘셉트카다. 특히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BMW 디자인 철학을 계승하면서 미래이동성에 필수적인 기능과 특유의 디자인 전통을 진보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는 1회 충전으로 최고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20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단 4.0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아오토 car@donga.com2017-09-13 16:50:00
[신차 영상]미리 만나본 수입 SUV 기대작 ‘레인지로버 벨라’랜드로버코리아가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하는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지난 3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에 공개됐다. 디자인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이 레인지로버 벨라의 순수성과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자동 전개식 플러쉬 도어 핸들,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 등 첨단 디자인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혁신성을 대변하고 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총 5개 트림으로 국내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트림별로 D240 S 9850만 원, D240 SE 1억460만 원, D240 R-다이나믹 SE 1억860만 원, D300 R-다이나믹 HSE 1억2620만 원, P380 R-다이나믹 SE 1억1610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8-23 09:31:00
[신차 영상]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내·외장 자세히 보니…기아자동차가 경제성·스타일·안정성 등 3가지 특징을 강조한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13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춰 기아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 SUV다. 특히 디젤 SUV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19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17.0km/ℓ의 동급 최고수준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 스토닉은 1.6 디젤엔진과 7단 DCT(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가 기본 탑재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토닉의 기본트림(디럭스) 가격을 1895만~1925만 원 사이에서 결정해 2030세대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디럭스 1895만~1925만 원 ▲트렌디 2065만~2095만 원 ▲프레스티지 2265만~2295만 원에 책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7-13 17:26:00
[영상]페라리 70주년 기념 클래식카 총출동70주년을 맞은 페라리가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페라리는 지난 5일에서 9일까지 닷새간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2017 카발케이드 클래시케(Cavalcade Classiche)’ 행사를 개최했다. 카발케이드는 매년 개최되는 페라리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올해는 특별히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20여 개국에서 페라리 역사를 보여주는 70대의 페라리 클래식 카들이 참여했다. 미국, 일본,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모인 페라리 고객들은 포르테 데이 마르미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자연 절경과 예술로 명성이 높은 지역들을 탐방했다. 70명의 클래식 카 오너들은 베르실리아 해변을 출발해 피사, 루카, 모데나, 피에트라산타, 아푸안 알프스와 아펜니노 산맥 등을 거쳐 마라넬로 시 페라리 공장에서 열린 패션쇼의 관람으로 여정을 마쳤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5-18 17:39:00
렉서스, ‘빅뱅 태양’ 참여한 LC500h 음원·뮤직비디오 공개렉서스코리아는 15일 하이브리드 스포츠쿠페 ‘LC500h’와 빅뱅 태양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인 ‘쏘굿(So Good)’의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공개했다. 쏘굿은 태양이 직접 작사·작곡한 음원으로 LC500h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태양은 “LC500h를 처음 만나는 설렘과 감정을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며 “차량의 관능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나만의 색깔로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한사민 감독에 의해 연출됐다. 레드와 블루, 화이트의 라이트 대비 효과를 극대화해 브랜드의 진화를 화려하게 표현했다.LC500h는 렉서스의 최신 스포츠카로 3.5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 4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35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5초미만으로 알려졌다. 또한 FR플랫폼 기반의 프론트 미드십 구조가 적용됐으며 저중심 설계를 비롯해 고강2017-05-15 15:21:00
현대차, 아이유·유인나 투입한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 반응↑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첫 공개 이후 한 달 간 누적 조횟수 532만 회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이유와 유인나를 모델로 한 ‘아이유인나와 함께 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을 지난달 14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페이스북을 비롯해 유튜브 등 자사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총 10편의 티저 영상과 3편의 본편 광고 영상, 아이유-유인나 듀엣 버전의 ‘달라 송’ 뮤직비디오로 구성된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은 총 조횟수 532만 회를 기록 중이다. 아이유와 유인나의 현대자동차 i30 광고모델 데뷔 뉴스만으로도 화제를 모아 티저 영상만으로도 211만 회 이상의 조횟수를 기록했다.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은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직접 운전하며 서울과 부산의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5-13 17:52:00
[시승 영상]2세대 미니 컨트리맨미니 컨트리맨은 전 세계에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회사 역사상 성공적인 모델이다. 지난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2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은 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용성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진화했다. 미니코리아 제공2017-04-22 11:20:00
[영상]현대차 싼타페, 악조건 견디고 남극 횡단 성공현대자동차는 싼타페가 양산차 최초로 남극 횡단(5800km)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남극 횡단에 이용된 싼타페 차량은 양산 중인 2.2 디젤 차량이다. 횡단을 위해 38인치 타이어 교체를 비롯해 지상고 상향에 따른 서스펜션 및 기어비 조정, 상시 시동을 위한 히팅 시스템, 전용 연료 탱크 장착 등 영하 28℃까지 내려가는 극지 주행을 위해 일부 개조를 통해 횡단을 위한 조건을 갖췄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탐험 차량 포함 3대의 싼타페 차량을 장보고과학기지에 연구 활동 목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남극 탐험가인 어니스트 섀클턴(Sir. Ernest Shackleton)의 증손자인 패트릭 버겔(Patrick Bergel)이 싼타페 차량을 타고 남극 횡단에 성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니스트 섀클턴(1874~1922)은 100년 전(1914~1916년) 남극 탐험 중 조난당한 27명의 대원을 전원 무사 귀환시켜 위대한 리더십으로 존경받는 영국의 탐험가다. 그가 대원들2017-04-20 11:01:00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중형차 전쟁 ‘재점화’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상품성을 강화한 쏘나타로 국내 중형차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쏘나타는 지난해 경쟁차인 르노삼성 SM6, 쉐보레 말리부 등에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하자 외관을 대폭 개선한 쏘나타를 조기에 투입한 것이다. 현대차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시장과 고객 트렌드에 맞춰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갖춘 최신 감각의 중형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현대차 최신 디자인을 반영해 모든 면에서 과감히 변신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가 선보인 쏘나타 뉴 라이즈 특징은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및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강화된 내구성 ▲일부 트림 가격 인하 등이다. 신형 쏘나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기존 모델에서 역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 앞2017-03-08 10:56:00
[신차 영상]BMW 뉴 5시리즈 출시… 프리미엄 세단의 정수BMW코리아가 지난 21일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효율성,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자율주행 기술,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 보조 및 프리미엄 편의 기능들을 장착해 수입차 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2-24 10:25:00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 수입 친환경차 시장 공략혼다코리아가 친환경과 고효율, 동급 최고 성능을 갖춘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18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날 혼다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아베 노리야키 혼다 아세아 오세아니아 본부장은 “한국은 환경 보호를 국가 차원에서 주도하고 있어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친환경뿐만 아니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모델”이라고 말했다. 어코드는 올해로 출시한지 40년 된 혼다 대표 모델이다. 혼다는 이번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통해 국내 수입 친환경차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경쟁 모델로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렉서스·ES300h·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등이다. 혼다에 따르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의 결정체2017-01-18 11:41:00
[영상]롤스로이스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첫 에피소드 공개롤스로이스모터카의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 번째 에피소드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www.rolls-roycemotorcars.com)를 통해 공개됐다.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시리즈는 명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신형 모델 팬텀(Phantom)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단편영화 시리즈다. 이번에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신형 팬텀 출시를 포함한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을 주제로 시작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05년 간 세계 최고급 자동차 제조사로 알려진 롤스로이스를 이끌고 영감을 주었던 뮤즈 ‘환희의 여신상’을 최첨단 모션 캡쳐 및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묘사했다. 롤스로이스의 아이콘인 그녀가 어2016-12-15 13:38:00
[영상]기아차 K8, 2번째 에피소드 공개 ‘제로백 5.1초’지난달 30일 유튜브와 글로벌 웹 사이트를 통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세단 ‘K8(가칭, 프로젝트명 CK)’의 서킷 주행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 기아자동차가 최근 신차의 순간 가속력을 가늠할 수 있는 2번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기아차는 글로벌 웹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The Curve Ahead–Episode 2(The Fastest-accelerating Kia)’라는 제목의 27초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1월 기아차 남양연구소 R&D 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기까지 순간 가속력을 테스트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통해 기아차 K8의 순간 가속력은 5.1초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최고속도 244km/h를 웃도는 폭발적인 성능을 과시한데 이어 기아차는 신차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신차의 글로벌 공개2016-12-14 1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