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7일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및 시민의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온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