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서울 잠실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진행하는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 기브’에 전달한다.
커넥트 투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방문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3권 기부 시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참여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기증 도서 900여권에 한국 토요타 임직원이 기증한 200여권을 더한 1100여권의 도서를 18일 ‘땡스 기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책들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한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