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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의전 차량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1 19:05:00업데이트 2023-05-09 21:30:58
포르쉐 신형 카이엔포르쉐 신형 카이엔
포르쉐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열리는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VIP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를 비롯해 대표 모델 총 16대를 투입한다. 또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이엔’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포르쉐 라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형 카이엔을 직접 살펴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라운지는 9번홀 부근에 마련된다.
포르쉐 라운지포르쉐 라운지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만의 감성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7회를 맞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유일한 LPGA 정규 투어로 총 상금만 200만 달러(약 22억8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박성현 선수를 비롯해 리디아고와 아리야 주타누간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 78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