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원터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윈터타이어 구매자에게 20% 할인을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현재 판매되는 모든 모델이 포함된다.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타이어를 교체한 소비자에게는 1년 동안 기존 타이어 무료 보관 서비스도 제공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