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이 13년 만에 풀 체인지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국내에서 상용차로 분류되고 있지만 실용성, 경제성 및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으로 럭셔리 리무진, 의전 차량, 운송 사업 등 비즈니스 차량으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여행,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3년 만에 풀 체인지된 3세대 스프린터는 국내에 내년 1월 뉴 스프린터 투어러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2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된다.